8월 22일 어깨 통증 느끼고 바로 병원감 - 단순염증
8월 23일 재검진 - 단순염증
9월 1일 재검진 예정 + 병원 2곳에서 추가
-> 추가로 총 3곳의 병원을 가서
어깨 등등 다 체크했음
9월 10일 단순 물집(굳은 살 살짝 벗겨짐)으로 1군 엔트리 말소 (10일 후 재등록 가능)
당연히 물집 금방 나아서 21일 한화전 등판하는데 와서 손가락 사진 찍고
트레이너가 만지고 갔다고 함(이건 크보피셜)
기아 입장은 물집 다 나았고 부상 없다, 회복중이 아니라 100프로 회복이다는 입장
심지어 어깨통증도 단순염증이고 아무 치료도 필요하지 않지만
국대 차출 고려해서 거듭거듭 체크한 것.
갑작스럽게 통보 받은 9월 22일 병원 검진 결과 이상 무 소견서도 받음.
김 감독은 이의리가 아픈 곳은 없다고 했다. 김 감독은 "던지는 것을 보시면 아시지 않나. 다음 선발 등판도 한다"면서 "부상이 있으면 솔직히 던지게 하면 안된다"라고 항변했다.
KBO말대로면 이의리 선수는 아파서 대표팀 못가는데
그런 선수를 기아가 리그 출전을 시키려고 아픈 선수를 등판시켰다?가 되는거라
기아 입장에선 진짜 억울한 거
아겜은 근데 엔트리 제출 후엔 부상만 교체가능함
진단서를 대한체육회에 내야하는데
건강한 선수 진단서를 어떻게 내냐며
진단서가 논란이 되자 KBO 하는 말
KBO 관계자는 “소견서는 이의리 선수가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했을 때 받은 것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증명할 수 있는 사진 자료도 있고 추가 소견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체 결정 과정엔 문제가 없다고 본다.
9월 10일 단순 물집 부상일 때 받은 진단서 낼거임
(교체 통보는 9월 22일인데?)
트레이너가 손가락 확인했음
(물집을 트레이너가 판단?)
🤷♀️🤷♀️🤷♀️🤷♀️🤷♀️🤷♀️🤷♀️🤷♀️🤷♀️🤷♀️
그리고 22일 방송국 카메라에 찍힌 이의리 손
너무나 깨끗해보임ㅎ
물집부상? 🤷♀️
기자들도
>>부상 낙마<<
이딴 자극적인 단어로 멀쩡한 선수 부상 프레임 씌우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