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1일) 손가락 물집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⅓이닝 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결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낙마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선수는 KIA 투수 이의리로,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이나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 류중일 감독 및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추가 논의를 거쳐 교체 선수를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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