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펌
멘탈의 중요성
2000년 10월 164만엔
2000년 말 280만엔
2001년 말 6,100만엔
2002년 말 9,600만엔
2003년 말 2억 7,000만엔
2004년 말 11억 5,000만엔
2005년 말 80억엔
2006년 말 157억엔
2007년 말 185억엔
2008년 말 240억엔
2010년경 300억엔
2013년경 500억엔
2015년경 800억엔
(아베노믹스로 인한 인플레 및 보유 부동산 가치 폭등으로 인한 자산 최소 추정치)
2007년 당시 BNF는 하루 700개의 관심종목을 보고 있었으며 PER, PBR등의 수치는 보지 않고 매매한다고 한다. 이유는 주식을 장기보유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업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내리면 패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도 괴롭다고 한다. 그만두고 싶은데 머리속이 주식생각으로 가득차버려 그만둘 수 없다고 한다. 장이 안열리는 휴일은 산책을 주로 한다. 펀드에 투자는 절대 하지 않는다. 증권사에서 일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머리 속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경제프로그램, 증권방송은 일절 보지 않는다.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행 같은 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25일 이동평균선보다 아래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을 주로 매매한다고 한다. 상승시에는 시총상위주를 매매한다고 한다. 아침 8시 15분에 일어나서 야간선물, 미국증시의 확인을 한다. 그리고 취급종목의 뉴스들도 확인을 한다. 점심휴장시간에 컵우동으로 끼니를 때운다. 장농운전자라서 운전은 직접 하지 않는다. 신용카드가 없으며 현금도 거의 갖고 다니지 않는다. 10분 만에 수천만 엔에서 수억엔을 잃을 때도 빈번하므로 현금이 눈에 보이면 정신적 데미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수익내고 있는 것은 친구들에게도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주식거래가 재미는 없지만 끊기가 어려워서 계속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젊은이를 네오니트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경제지도 읽지 않는다.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굳이 따지자면 그는 스윙트레이더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배우지는 않았다.
하락장에서는 20일 이평선과의 가격괴리율이 그 업종에서는 평균 x%에서 반등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장종료 전에 매수 후에 다음거래일 장시작 후에 팔아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상승장에서는 예를 들어 철강 1등주인 포스코가 상승할때 동국제강,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이 뒤쳐지고 있다면 뒤쳐지는 종목에 투자하는 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추면 종합지수가 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옵션은 하지 않으며 현물과 선물만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데이트레이더인 그는 하루에 1% 정도씩 수익을 내다가 자산이 커진 최근에는 0.5%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라쿠텐증권을 주매체로 이용하고 SBI증권(선물), SMBC 닛코증권도 계좌분산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이후로는 나이가 든 데다 자산 규모가 너무 커져서 이전같은 공격적인 투자는 포기했고, 일반 장기투자자처럼 포트폴리오를 분산한 뒤에 주식투자를 은퇴했다. 그래서 보면 BNF의 대주주공시가 2013년 이후 거의 변동이 없다. 변동이 생기면 각 기업에서 해준 배당을 재투자한 정도로만 주식거래를 한다. 2018년 현재는 부동산 매매를 주요 거래로 삼고 있다고 전해진다. 워낙 자산이 많아서 이 투자기업들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만 1년 생활비 + 부동산 투자비가 나올 정도.
2008년에 아키하바라역 앞의 지상10층 지하1층 상업빌딩 '쵸무쵸무 아키하바라'를 90억 엔에 구입했다. 임대료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자산분산의 목적이라고 한다.
2011년에 아키하바라의 부지면적 800㎡ 지상6층 지하2층 상업빌딩 'AKIBA컬쳐즈ZONE'을 구입했다. 이 빌딩의 시세는 약 170억 엔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빌딩을 구입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을 전부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0억 엔 짜리를 현찰박치기로 매입했으며, 이후로도 도쿄 중심가의 빌딩을 계속 매입하여 현금으로만 매입한 빌딩이 2018년 현재 7채 정도로 알려져 있다. BNF의 현재는 이 건물들에서 나오는 월세를 통해 수입을 얻고 주식투자 자금을 마련하는 건물주.
하루에 관종 700개씩 들여다본다는거 자체가 매우 비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