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칼 뺐다…이마트,백화점 CEO 동시 '물갈이'
56,034 574
2023.09.20 10:19
56,034 574

 

 


재계 10위(농협 제외)인 신세계그룹이 대대적인 CEO 물갈이에 나섰다.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를 동시에 해임했다. 실적 악화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20일 오전 중에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룹 창사 이래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인사 폭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신상필벌이다. ‘정용진의 남자’라고 불릴 정도로 정 부회장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던 강희석 대표가 물러난다.

 

그룹 관계자는 “G마켓 인수 이후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한 빠른 의사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희 그룹 회장이 흔들리는 조직을 바로 잡기 위해 칼을 뺐다는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신세계 강남점조차 지난달 매출이 꺾였을 정도로 정유경 총괄사장이 맡고 있는 신세계쪽의 위기 의식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3963?sid=101

 

 

 

[단독] 이마트 한채양·김홍극,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 선임 유력

 

이마트 새 공동 대표로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와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백화점 새 대표에는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가 겸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0082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올여름 트러블 적중률 100% <아크네샷 앰플> 체험 이벤트 434 08.21 34,63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1,9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22,2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2,8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31,1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43,69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77,2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7,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3,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08,0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8,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2,5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008 이슈 당근마켓에 미성년자 자녀 보내서 공짜테크 타려는 진상 00:36 18
2486007 기사/뉴스 마마무 문별·솔라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지속…민형사상 법적 조치" [공식입장 전문] 00:36 7
2486006 이슈 극공감되는 다이소 유리컵코너 지나가기만 하면 든다는 생각...twt 00:35 101
2486005 이슈 효과는 확실하지만 구할 수 없다는 마사지볼 00:35 323
2486004 기사/뉴스 '폭염' 온열질환자 35명 추가, 누적 3058명…사망 총 28명 00:34 48
2486003 이슈 발을씻자: 저 혼자입니까 19 00:33 814
2486002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3 00:33 67
2486001 유머 야생성 잃어버린 몽골야생말을 중국 야생에 처음 풀어준 이야기 (스압) 00:33 120
2486000 이슈 원덬의 취향 반영 남주 캐스팅 라인업 00:32 190
2485999 유머 현재 칸예 사태 이해하기 11 00:32 1,531
2485998 이슈 원위 ONEWE Digital Single [OFF ROAD] 🎧 TRACK LIST 🎧 1 00:31 49
2485997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EXILE 'EXIT' 00:30 31
2485996 유머 알고보면 실수투성이였다는 원더걸스 X 빅뱅 합동무대 13 00:28 1,023
2485995 이슈 칸예가 마지막 곡을 24로 정한 이유 8 00:26 3,070
2485994 이슈 홍콩 영화계 전성기 시절의 풍성함을 보여주는 퀴어작품들 8 00:25 1,275
2485993 유머 형,누나 관점에서 보는 남동생 1 00:25 717
2485992 이슈 칸예 한국 리스닝파티를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란 이유 50 00:22 5,681
2485991 이슈 빠순이질 10년하면서느낀점 팬싸 자주가는 애들 ㄹㅇ정병이다 136 00:21 11,205
2485990 기사/뉴스 7명 사망 부천호텔 화재 원인은…"에어컨서 불똥 떨어져" 10 00:20 2,084
2485989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AKB48 'フライングゲット' 2 00:20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