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78021?sid=101
요약
1) 결제 금액의 1000원 미만은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신한카드의 역대급 실수인 더모아카드
2) 이로 인해 더모아카드로만 3년 누적 1000억 적자나서 어떻게든 더모아를 없애버리고 싶어함
3) 근데 금융법상 소비자 보호를 위해 카드 혜택 너프 먹이는 쿨타임을 서비스 최소 3년으로 제한하고 있음
4) 근데 ‘서비스 3년’의 기준이 카드 출시일인지, 카드 발급일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는 법적 헛점을 신한카드가 발견
5) 신한카드는 이 기준이 출시일이라고 주장하면서 금감원이 금융위에 법률 해석을 요청한 상태
금융위 결정에 따라 더모아카드 혜택이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