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628843
정준하는 ‘놀면 뭐하니’ 하차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PD가 갑자기 '차 좀 얻어 타고 가도 되냐'고 하면 차 태우지 마라. 나 거기서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가 그렇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한두 명 위태위태한 애들 있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이 "안 울었지?"라고 묻자 정준하는 "한 번 정도는 울었다. 어떻게 안 울겠냐. 작별을 하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고 나서 SNS에 (단체 사진) 올렸더니 '대인배 정준하'라고 기사가 났다. 속은 엄청 소인배인데"라며 미소 지었다.
또 정준하는 영화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 바로 뒤라 그냥 한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희철은 "스케줄도 없는데 집에서 놀면 뭐하니"라며 농담했고, 정준하는 "그렇게 연락이 왔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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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신봉선 방송경력이 몇년인데 일방적으로 하차통보당한게
한두번도 아닐거고 얼마나 예의없이 하차시켰으면 억울해서 말할까싶음
프로그램 미팅할때처럼 하차할때도 식당이나 카페에서 얘기하는게 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