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재팬방에서 플 타고 있는 쟈니스 기획 연극 장면과 그 영상 (법무성에 비판 쇄도중)
29,411 181
2023.09.14 12:10
29,411 181

법무성에 비판 쇄도! 쟈니 씨 연출 무대 「소년들」

 

 

12일 밤, X(구 트위터)에서 트렌드에 들어간 「소년들」. 다음 달 4일부터, 비쇼넨이 주연을 맡아 신바시 연무장에서 상연되는 무대 「소년들  어둠을 뚫고」 말이다. 이번에는 「Snow Man」의 멤버 이와모토 히카루(30)가 처음으로 구성·연출을 한다고 한다. 해당 정보 페이지가 시스템 오류로 열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팬들이 떠들썩해진 것이다.

 

그런데 이를 계기로 법무성에 비판이 쏟아졌다. 무대 「소년들」 은 1969년에 초연된 쟈니스 사무소 탤런트가 다수 출연하는 뮤지컬. 작·기획·구성·연출은 고 쟈니 키타가와 씨(향년 87)로, 동 사무소의 Jr. 등의 정식 무대에 나오는 등용문적 작품이기 때문이다. 해당 작품이 교도소에 수감된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 등을 묘사하고 있어, 법무성이 지원하여 2019년 영화 공개시 타이업 포스터를 만들었고, 법무성 공식 X에서는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

 

 

■무대의 볼거리는 소년이 팬티 차림으로 추는 '통 댄스'.

 

게다가 무대에서는 입욕 씬에서 출연자들이 사각팬티만 입은 채 양손에 목욕통을 들고 추는 "통 댄스"가 전통적인 볼거리가 되고 있다. 벌거벗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법무성에 SNS에서 《아동성가해자 #쟈니키타가와가 만든 뮤지컬의, 그것도 소년 스트립 같은 씬이 있는 뮤지컬의 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것은 인권 침해에 대해 전혀 둔감한 게 아닐까요? 법무성이죠? 부끄럽습니다만》 《이 포스터는 꽤 어두운 것이군요. 어떤 기분으로 쟈니 키타가와를 불렀을까? 법무성도 조사를 하지 않았던 것일까》 등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문제의 영상

https://twitter.com/kuroyasu17/status/1701423080592314514?s=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15 00:18 14,9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56,7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2,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67,4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67,3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9,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6,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5 20.05.17 4,832,7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5,5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5682 이슈 소비습관 23:23 45
2555681 이슈 켄달 제너가 말하는 애가 없어서 좋은 점 1 23:21 460
2555680 유머 @: 한명은 관절이각도기인것마냥 칼같이추고 한명은 그루브의제왕이라 물흐르듯이 추는게 ㅈㅉ색시함.. 23:21 247
2555679 유머 충청도 선임 어록.txt 2 23:20 243
2555678 이슈 첫 차가 모닝이었는데 차가 작고 자리 없어서 친구를 트렁크에 넣은 적 있음.X 23:20 499
2555677 이슈 요즘 점점 늘고있다는 식당 팁.jpg 22 23:20 1,323
2555676 이슈 요즘 개인정보 털어가는 사기수법 ㄷㄷ.jpg 23:19 314
2555675 이슈 멜론 탑백에 잘 붙어있는 베이비몬스터 'DRIP' 1 23:19 94
2555674 이슈 한국 법조계는 어째서 ‘극단적’으로 보수적일까? 23:18 320
2555673 이슈 소속사 최초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게 고소 당한 연예기획사 2 23:17 1,732
2555672 유머 아무거나병 치료사인 침착맨 4 23:17 618
2555671 이슈 로제 : 티파니앤코 반지를 돌려주지 않은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어 자기야 7 23:16 1,455
2555670 이슈 대리기사가 사고냈는데 아무도 대리기사 욕 안 함 2 23:16 260
2555669 이슈 유독 업계 관계자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많이 받았던 것 같은 2000년대 데뷔 가수들.jpg 11 23:14 1,141
2555668 이슈 고층 아파트 살면 건강 이상생긴대! 아이들 건강에도 ;;;; 45 23:14 2,835
2555667 이슈 커버린게 느껴지는 엔시티 위시 사쿠야 사진 두장 15 23:13 621
2555666 유머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메뉴 4 23:13 758
2555665 정보 📀 2024년 써클차트 디지털 차트 TOP10 (~45주차) 2 23:12 275
2555664 유머 학점 2.75인데 망한거 아니죠? 14 23:12 1,442
2555663 이슈 다이소 2025달력과 신상템 13 23:11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