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 69시간’ 설문 조만간 발표…추석 뒤 ‘노동시장 개편’ 줄줄이
12,231 104
2023.09.13 14:21
12,231 104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오전 노동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단과 만나 “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추진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조만간 ‘주 69시간’ 노동시간 유연화 개편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공개한다. 설문조사는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6~7월 시행됐고, 지금은 전문가들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 차관은 “국민들의 의견을 그대로 들어보자는 취지였기 때문에 (정부는) 최대한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며 “국민과 노사가 수용 가능한 제도개편 방향을 우리가 확인하고, 방향에 맞게 사회적 대화와 노사 단체 의견수렴도 하며 제도개편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을 겨냥한 이른바 ‘노사 법치’ 정책도 추석 이후 본격 시행된다. 노동부는 노조 전임자의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보장하는 노동조합법상 ‘근로시간 면제’ 제도 관련 기획감독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차 결과를 발표한다. 온라인을 통한 ‘노조 회계 공시’도 10월1일부터 운영된다. 노동부는 회계 공시를 하지 않은 노조엔 세액공제 등 불이익을 가할 계획이다.

전문가 위원회를 통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권고안 발표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노동부 산하 상생임금위원회는 10월 중 임금체계 개편안 등이 담긴 권고안을 낼 전망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에서 ‘노사 법치’ 관련 제도·관행을 다루는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자문단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논의하는 이중구조연구회도 10월 중 논의 결과를 공개한다.

다만 ‘노동 약자’에게 실제로 시급한 정책은 시행 시기와 계획 등이 비교적 분명하지 않았다. ‘주 69시간’ 등 노동시간 개편 관련 일정은 분명하게 잡힌 반면, 이와 함께 진행될 수밖에 없는 ‘포괄임금제’ 관련 규제는 “확실한 시정조치를 취하겠다” “가능하면 올해 다루겠다” 정도로 발표했다. 정부가 구상하는 ‘원·하청 상생협약’의 첫 모델인 조선업 상생협약이 ‘이중구조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88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32 04.28 11,0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6,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6,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032 유머 남편이 내 베프랑 한집에 있을때 벌어지는 일 17:37 210
3057031 이슈 날벼락 세금 2억을 낼 수 없다는 28세 청년... 9 17:37 654
3057030 기사/뉴스 ‘정유경표 리뉴얼’ 결실… 백화점 굳건한 ‘원톱’ 17:36 116
3057029 기사/뉴스 '교생실습' 유선호 "일본어 못 하는데 日 요괴 역, 꿈에서도 일본어 해" 17:36 113
3057028 유머 딸 집에서 강아지🐶 훔쳐가는 아버지 1 17:35 238
3057027 유머 자~지를 만들어요 4 17:35 217
3057026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9 17:31 2,026
3057025 이슈 개인 소속사 공계에 올라온 블랙핑크 지수 칸 시리즈 참석 및 수상 사진 & 영상 8 17:31 555
3057024 이슈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근황.jpg 20 17:31 1,238
3057023 이슈 황제의 변태적인 학대를 견디다 못한 궁녀들이 황제를 직접 죽이려 했던 사건.txt (내용 혐주의) 11 17:29 2,057
3057022 이슈 담임쌤한테 BL물 쓰는 거 들켰는데 자기를 집착광공으로 만들어달라고 함…jpg 4 17:29 896
3057021 이슈 현재 플레디스 연습생 하고 있다는 말 돌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 막내여동생...jpg 12 17:28 2,083
3057020 이슈 라미란-이레 주연 영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 2 17:28 465
3057019 유머 지인 아들이 진짜 안먹는 아이인데 두살 꽉 채워서 처음으로 한 말이 12 17:27 1,663
3057018 유머 본의 아니게 심각해진 공론화글 9 17:27 1,077
3057017 유머 이 손이 누구의 손일까 1 17:27 221
3057016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 업데이트(구찌) 17:27 272
3057015 유머 '사'로 시작해서 '해'로 끝나는 말은💖 12 17:25 714
3057014 기사/뉴스 ‘충격의 2군행’ 두산 손아섭, 1군 말소…“심리적으로 쫓기는 것 같다” [SS잠실in] 3 17:24 524
3057013 유머 배달기사가 배달 실패한 이유 18 17:24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