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UDT 출신 덱스는 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훈련으로 바다에 맨몸으로 잠수해 15m 아래에 있는 물건을 가져오는 훈련을 꼽으며 "바닷속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공포스러운 경험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심, 남심을 모두 사로잡으며 '대세남'으로 떠오른 덱스는 본인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관에 대해서는 "사실 비혼주의였지만,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상형을 언급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