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고화질로 풀리고 있는 방탄 정국 X 데이즈드 영국판 화보
21,757 206
2023.09.12 20:08
21,757 206

K-pop 가수 최초로 데이즈드 오리지널 (영국판) 표지 모델 장식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joOBto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https://youtu.be/KR_BLG5S4qI?si=wAg-vc5cuxTSxHrb

 

 

인터뷰 내용 중 일부 

 

저는 아미(방탄소년단의 팬 커뮤니티)들에게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나요? 왜 저를 사랑해 주시는 거죠?’라고 묻고 싶었죠.” 

정국은 “저는 사랑을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그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여전히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이제는 저는 그 사랑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도,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지금은 그 반대가 된 것 같아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저로 인해 더 자신감 을 갖고 자존감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제 목소리로 어떤 음악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보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장르 를 하고 싶어요.”

그는 데뷔 솔로 싱글의 성공 여부는 앞으로 발표할 음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음악을 듣고 좋으면 장르에 상관없이 그냥 진행해요. ‘어떤 장르도 잘 소화할 수 있구나’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21년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자신을 완벽해지고 싶지만 금이 간, 회색(아직 아무것도 되지 않은 색)의 육각형이자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사람으로 묘사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국이 생각하는 ‘더’는 “더 멋지고 좋은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아직은 저 자신이 제가 되고자 했던 가수, 제가 꿈꾸었던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런 느낌, 뭔가 있는 것 같아 요”라고 했다. 그는 검지로 허공을 찌르며 위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로 저기 있는데, 아직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에요.”

 

“(솔로 데뷔를 준비할 때) 나는 내 직감을 믿었고, ‘내가 관객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한 가장 크게 미소를 지은 정국은 더 이상 전처럼 애매모호한 회색 육각형이 아니다.

 

“나는 흰색이에요. 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할 수 있는.” 

 

 

 

인터뷰 전문 :

https://www.dazeddigital.com/music/article/60796/1/jung-kook-bts-autumn-2023-korean-interview

 

목록 스크랩 (7)
댓글 2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776 09.27 47,3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33,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7,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7,4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75,0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05,4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54,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53,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9,1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3712 이슈 거꾸로 봐도 예쁜 어느 남자아이돌 글씨체.jpg 23:20 23
2513711 유머 최강록 :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23:19 140
2513710 유머 야구덬들만 이해한다는 과자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23:18 484
2513709 기사/뉴스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탄 BP 패밀리" 23:18 35
2513708 유머 7년 전 모두가 처음 듣지만 이건 된다 확신을 가졌던 노래 3 23:18 425
2513707 이슈 명품 브랜드별 웨딩홀 8 23:18 478
2513706 이슈 손해보기 싫어서 최종화 예고 2 23:17 196
2513705 이슈 상상도 못한 남주가 등장해버린 최예나 뮤비 근황 1 23:17 389
2513704 이슈 그리고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케이크 메이킹.twt 6 23:16 629
2513703 이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는 홍보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 2 23:15 688
2513702 유머 일본 중소기업고양이2 1 23:15 263
2513701 유머 Q.멤버가 물에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꺼에요?(김준수, 김재중).jpg 8 23:14 358
2513700 이슈 요즘 남녀공학 분위기 28 23:14 1,549
2513699 이슈 ENFP 특인가 싶은 남돌 파우치 상태 2 23:14 617
2513698 이슈 가죽자켓에 블랙 터틀넥 입고 설레게 하는 라이즈 성찬 1 23:13 197
2513697 기사/뉴스 단풍철에 핀 '벚꽃'‥ 오락가락 날씨 탓? 3 23:11 435
2513696 이슈 에이프릴과는 반대로 현주 응원해주는 유니티 멤버들 9 23:11 1,135
2513695 이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시골개 9 23:11 899
2513694 유머 환승연애 이후에도 여전한 나연❤희두 싸움.x 28 23:10 1,465
2513693 정보 요즘 아기들은 모르는 패러디 '은지 튼튼 - 패리스 힐튼' '퀸가비 - 킴 카다시안'.x 7 23:09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