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피프티 소속사 ‘숨은 일꾼’…‘넥스트 김세황’이었다, “NEW 걸그룹 프로젝트 진행 中”
42,535 267
2023.09.12 09:05
42,535 267

 

그룹 넥스트, 노바소닉 등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황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배출한 어트랙트의 미국 활동을 타진한 ‘숨은 일꾼’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김세황은 지난 4월부터 어트랙트 USA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즉 사업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함께 미국 워너뮤직 본사를 비롯해 유수의 현지 업체들과 일일이 미팅을 갖고 피프티피프티의 미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전 대표와 김세황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K-팝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이 일치해 곧바로 손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미국 LA에 체류 중인 김세황은 10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전 대표님께서 미국 진출을 계획 중이셨는데, 제 지인이기도 한 하와이의 이모 회장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셔서 인사드리게 됐다. 또한 제가 넥스트 활동 시절 매니저셨던 장세익 대표님과도 30년 지기 오래된 절친이더라"고 밝혔다.

COO라는 직책에 대해 "미국 현지 기업들과의 활동, 협력, 추진 및 협의하는 데 업무"라고 소개한 김세황은 "워너 뮤직 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과 향후 피프티피프티 활동을 위해 전 대표님과 회의를 많이 다녔다. 현재는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위해 곡수집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세황은 1993년 록그룹 다운타운의 멤버로 데뷔한 후 넥스트, 노바소닉의 기타리스트 및 작곡자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 중 ‘록의 거리’에 등재됐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문화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JPL, 재미 과학기술자협회 심사위원과 연사, 그리고 실리콘밸리 투자사에서 활동해왔다.

 

 

김세황은 "어릴 때 아버지께서 미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셔서 워싱턴 DC 쪽에서 자랐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다시 오게 되었고, 현재 LA에서 음악 외에도 요즘은 스타트업이나 테크 쪽 투자 심사,엑셀러레이터 투자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경력을 쌓아오다가 자연스럽게 어트랙트와 손잡게 됐고, 당초 7∼8월부터 피프티피프티의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고 말했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곁에서 지켜본 김세황은 누구보다 지금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전 대표님이 5∼6월 LA 출장 오셨을 때 피프티피프티가 앞으로 미국 활동을 하면서 지낼 집을 알아본다고 하시는데, 가격이 너무 ‘헉’ 소리 나게 비싸더라. ‘왜 이렇게 비싸고 좋은 집을 알아보시나’ 여쭤봤더니 ‘우리 아티스트들이 집 떠나서 타국에서 활동하는데 스케줄 마치고 집에 오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게 해주고 싶다’면서 수영장을 보유한 집을 알아보셨다"면서 "그 때 전 대표님이 아티스트 생각을 참 많이 해주신다고 느꼈다"고 여담을 전했다.

김세황은 LA에서 일하며 K-팝 힘을 새삼 체감하고 있다. 최근 다녀온 걸그룹 블랙핑크의 LA 공연에 대해서는 "관객 중 한국인을 찾는 게 더 힘들더라.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실 것"이라면서 "미국 라디오를 들어보면 K-팝이 나오는 비중이 정말 높아졌다. 어느 공연장을 가도 비 한국인이 더 많다"고 말했다.

한편 어트랙트의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김세황은 "새로운 곡을 수집하고 콘셉트 등을 고민 중"이라면서 "전 대표님께서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니, 저는 그 그림이 멋지게 완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593536

댓글 2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688 08.27 45,09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55,2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7,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1,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02,7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4,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133 이슈 한국에서는 아들들 부엌에 못들어오게 하는데 06:58 120
3143132 이슈 온난화로 이제 잡아도 먹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자연산 복어 1 06:54 367
3143131 유머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인스타툰.... 25 06:44 2,224
3143130 기사/뉴스 울산 시내버스 대란 피했다…첫차 파업 직전 임협 극적 타결 06:43 135
3143129 기사/뉴스 中 배추에 포름알데히드 범벅…김치 수입 역대 최대인데 발칵 9 06:38 600
3143128 유머 웰시 코기 줄 안하고 산책시키는게 죄야? 4 06:29 1,919
3143127 기사/뉴스 캡슐 세탁 세제 8종 비교 결과 2 06:28 1,102
3143126 기사/뉴스 [단독]민경훈, 11년 만에 '아는 형님' 하차..이미 마지막 녹화 마쳤다 10 06:13 3,207
3143125 이슈 밥 다섯공기 먹는 09년생 어떤 남돌 06:09 708
3143124 정보 💦방금 일어난덬들에게 추천하는 또또 초고속 머리건조법.ytb💦 1 06:08 1,058
3143123 이슈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6 06:02 932
3143122 이슈 삐진 멤버를 치킨으로 풀어주는 리더 05:30 1,903
3143121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6편 2 04:44 395
3143120 이슈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된 GTA6 인게임 차량 추격전 연출 9 04:44 1,405
3143119 이슈 전설의 발카로 잊혀진 인피니트 'Bad' 가요대전 remix 버전 2 04:22 668
3143118 기사/뉴스 인천 자월도 인근 바다에서 석유 운반선에 불...2명 숨져 4 04:18 983
3143117 이슈 뚱뚱한 사람들은요 계속 먹는걸 생각합니다 34 04:16 5,425
3143116 기사/뉴스 결정사 듀오의 배신…전문직 회원 최다라더니 ‘3억 폭탄’ 무슨 일 03:41 2,258
3143115 이슈 아빠가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강해지는 중 11 03:40 3,948
3143114 기사/뉴스 "월 3000만원 이상은 받을 겁니다"…1년 가까이 비어있어도 월세 안 낮추는 청담동 11 03:39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