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계좌 오픈 전에 “기부하겠다”
55,339 735
2023.09.12 08:21
55,339 735
kmldBp

배우 이영애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후원 의사를 먼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영애는 추진위원회가 발족하기 전인 지난 7월 일찌감치 후원 의사를 재단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인을 통해 “기념관 건립 취지에 뜻을 함께 한다”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영애는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외 이웃과 재난 사태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군인 집안 출신답게 보훈 관련 기부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난 달 위로의 편지와 함께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그는 그동안 구룡마을 화재, 충청지역 수해,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분쟁 피란민 구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왔다.

2014년에는 조산한 대만 임산부를 돕기 위해 병원비 1억원을 대신 납부하는가 하면, 2017년에는 K-9 사고 희생 장병 유족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이영애의 편지와 기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1억원과 함께 위로의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 23명이 건립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1일 새벽부터 후원 계좌에 뜨거운 성원이 쏟아진 가운데, 첫날에만 2052명으로부터 약 3억원의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85220?sid=103

목록 스크랩 (1)
댓글 7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02 09.05 42,6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9,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11,8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7,4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1,0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4,2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4,3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4,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451 이슈 뉴욕에서 지인 결혼식 참석한 테일러 스위프트 & 트래비스 켈시 커플 1 09:23 247
2498450 유머 곰에게 습격받을 위험이 있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jpg 7 09:17 1,124
2498449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변호사, 언론사와 조직적 공모? … "쯔양 활용해 돈 벌자는 이야기 많이 있었다" 16 09:13 1,311
2498448 이슈 진심 순정 만화 박박 찢어버린 오늘자 유나 09:12 840
2498447 이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연기 미친 엔딩 8 09:10 1,372
2498446 이슈 [MLB] 어제자 팬들끼리 패싸움난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 6 09:08 634
2498445 이슈 피자토핑의 진실 근황 20 09:06 2,549
2498444 이슈 중국 치과에서 발치23개 임플란트 12개 하루에 다 했대 37 09:02 4,191
2498443 이슈 코덕들 사이에서 혜자라고 난리난 무신사 뷰티페스타.jpg 27 09:00 4,124
2498442 기사/뉴스 "강남 살아? 난 나인원한남 사는데"…94년생 113억 '플렉스' 4 08:59 2,456
2498441 정보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시청률 추이 27 08:57 1,955
2498440 이슈 잠시후 오전 9시 브라질 콘서트 실시간 스트리밍 해주는 더위켄드 The Weeknd 9 08:53 644
2498439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6 08:50 1,618
2498438 이슈 운전할 때 집게핀을 꽂고 있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 34 08:49 5,098
2498437 이슈 일본 출국하는 에스파.jpg 7 08:49 1,531
2498436 이슈 JTBC <가족X멜로> 시청률 추이 7 08:44 1,864
2498435 유머 집착 심한 사람 어떻게 생각해? 8 08:43 1,593
2498434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RUSH(신속히)" 1 08:43 282
2498433 이슈 한드에 이런 장면좀 넣지 말라고 말 나오는 중인 드라마 장면 212 08:41 23,226
2498432 이슈 찍덕이 탈덕하며 남긴 레전드 글 25 08:41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