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부모 연수 들으러 왔지만(강당, 시청각실 등에서 진행) 갑자기 교실로 불쑥 들이닥쳐 교사 허락도 없이 사진 찍는 부모들
2. 생존수영 등 외부 수업 들으러 가면 장소 확인후 따라가서 카페에 앉아서 지켜보거나 사진찍는 부모들
3. 약 먹어야 하거나 안약 넣어야하면 교사한테 해달라고하는 부모들 (ex. 우리애 몇시에 약먹어야 하니까 챙겨달라/우리애 안약 못넣는데 넣어달라/ 까먹으니까 약먹을 수있게 몇시 쯤에 애한테 말해달라)
4.교과서 잃어버리면 학교에 다시 달라고 하는 부모들
서이초만의 상황이 아니라 초등학교 현장에서 너무나 비일비재한 일들
이미 부모들이 교사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서비스제공자로 본다는데 맞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