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imgur.com/9QIpGMc.gif
싸인 해주는 사람은 영화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
주요 필모 :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어파이어(2023)
바바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받고
올해 신작 어파이어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중 최고의 거장으로 꼽힘
이동진은 현존 비할리우드 전세계 감독 탑10에 페촐트를 넣을 정도로 높게 평가하며 좋아함
댓글에서 언급된 PTA(폴 토머스 앤더슨)는 이동진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 거의 원픽
페촐트 감독은 국내 어파이어 개봉을 앞두고(정식 개봉은 9월 13일)
GV 투어를 돌기 위해(1분만에 매진됨) 한국 첫 방문
이동진은 수집덕후이기도 해서 배우나 감독을 만나면(특히 만나기 어려운 외국사람이면 더더욱)
꼭 수집품을 챙겨서 거기에 싸인을 받음(알쓸별잡에서도 놀란 만나서 싸인받음)
내한 온 대부분의 해외 감독들은 이동진의 작업실에 들리는데
영화팬들은 드디어 페촐트 파이아키아(이동진 유튜브) 나오는거냐고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