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비키니 상의 혹은 브라탑을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링을 두고 일각에서는 '교복 브라탑'이라는 괴기한 단어까지 등장, 화사만의 색다른 스타일이라 평가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아무리 화사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펼치는 아티스트라고 해도 교복을 섹슈얼하게 변형시켰다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
여기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지닌 이번 곡에서 화사는 한층 더 자신의 몸매를 강조하는 안무를 펼치기도. 화사뿐 아니라 여성 댄서들까지 크롭 셔츠에 짧은 치마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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