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전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교사가 화단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업무가 힘들다고 호소하다 휴직한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닌다.
https://news.mbccb.co.kr/home/sub.php?menukey=61&mod=view&RECEIVE_DATE=20230908&SEQUENCE=3074
진심 나라가 미친거 아니냐;; 오늘 하루에만 뉴스 몇 건이야...
48. 무명의 더쿠 2023-09-08 11:40:12
그동안 (자살하신 선생님들) 6년여간 100여명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보도되는거고 그리고 교육부 차관 간담회 하는거 보고 더 절망감에 빠진 샘들 많이 계셔 그 입으로 징계 운운하면서 아동학대법 개정 못한다 고소당하는것도 보호 못해준다..뭐 당하면 변호사비 대준다 이러고 자빠졌으니 대전 선생님도 오히려 더 4일 이후에 관리자들 행태도 변함없는것에 더 낙심하셔서 그러신거라고 동료 샘들이 증언중이심 ㅠㅠ
157. 무명의 더쿠 = 45덬 2023-09-08 12:20:20
☞123덬 6년 간 100명이라는 거도 극히 일부만 집계된 거ㅠ호원초 두 분도 추락사로 보고됐고 내 지역이 충북인데 충북에 6년 간 자살하신 선생님 많은데 충북교육청이 0명으로 보고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