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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블루 허라이즌' 여객선이 출항하려던 순간, 한 남성이 여객선 선미에 자동차가 드나드는 램프(경사로)를 향해 다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이 경사로로 올라가 여객선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승무원들은 그를 제지하며 경사로 밖으로 밀어냈다.
남성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경사로에 올라서자 한 승무원이 그를 밀어냈다. 여객선이 부두를 떠나 출항을 시작한 순간이었다. 경사로에서 균형을 잃은 남성은 여객선과 부두 사이의 점점 커지는 틈새에 빠졌다.
승무원들은 바다에 빠진 이 남성을 구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고, 여객선은 목적지인 크레타섬을 향해 계속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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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78860?cds=news_edit
승객들이 남성이 물에 빠지는걸 다 보았고 해당 장면을 찍어서 sns에 올려서 알려진 사건
승무원 등은 처벌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