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에 나왔던 사연.
부인분이 이혼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된 뒷부분만 올림
핫게 휴직글 보고 퍼온거니 궁예 ㄴㄴ해
참고로 앞부분 내용
1. 둘이 절반 딱 맞게 결혼
2. 공용통장에 생활비 넣어서 반반 사용/그외 각자 관리
3. 출산시 병원비, 입원비는 공용
4. 산후조리원 300만원은 남편이 공용 생활비로 못내주겠다고 함
5. 집안일 반반 하는데 와이프가 아침밥 하는말 안해줬다고 ㅈㄹ함(참고로 와이프 육아함)
6. 남편은 육아는 반반이 아니라 와이프 몫이라고 함
7. 와이프는 자기가 퇴사하고 육아를 하던지 다달이 공용비에서 250만원주고 시터 쓰자함
8. 남편은 퇴사는 절대 안된다고 결국 시터 쓰자함
9. 남편 몰래 와이프 엄마(장모)한테 전화해서 육아 해달라고 함
10. 그래놓고 용돈개념으로 30만원 주자고 함
11. 와이프는 엄마(장모)한테 250만원에서 손자 예뻐서 봐주는값 50만원 빼고 200만원 드리자고 함
12. 남편은 장모랑 자기엄마(시모) 반반씩 손자 육아하는걸로 하고 돈도 반반씩 주자고 함
13. 시모는 와서 육아x 집안일x 오히려 며느리 눈치줌
14. 장모가 계속 몸이 안좋으니 시모가 자기한테 다달이 300만원 주고 애 전담으로 봐준다고 함
남편은 합리적인 것 같다고 자기 엄마한테 300만원 주고 육아 시키자고 함
15. 뒤늦게 남편 소개해준 사람에게 들으니 남편이 연봉 1500만원 속임(원래 둘이 똑같은줄 알았는데 남편이 더 높았음)
16. 남편은 알고보니 시댁 빚을 갚아주고 있었음
17. 시모는 남편 월급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잔소리함
그리고 뒷부분이 유방암 얘기라 와이프가 이혼 고민하는 사연이었음.
애로부부는 결말 없어!!!!!!
+) 핫게보고 생각나서 끌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