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공백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 안전 지도 인력 수요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본청·직속기관 인력 300여명과 11개 교육지원청 인력 550여명을 일선 학교에 지원한다.
지원 인력은 교육청 등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으로 구성된다.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원은 학습·생활지도 등 교육활동 전반을, 교육행정직원은 급식과 등·하교 안전지도 등을 도울 예정이다.
기사/뉴스 조희연, '공교육 멈춤'에 교육청 직원 850명 학교 긴급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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