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쌀과 밀가루 대신 두부를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준기는 액션 연기를 위해 7년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기는 "액션 연기를 많이 하면서 생긴 저만의 노하우다, 직접 하다 보니 부상, 염증이 많다, 밀가루가 몸에 염증을 유발한다고 들어서 끊기 시작했다"라며 "1, 2년은 괴로웠는데 하다 보니 너무 좋다, 몸도 가벼워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현재 쌀과 밀가루를 끊고 두부를 주식으로 먹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