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호민 아들 전학, 특수반 증설 반대 민원 때문?...특수반 학부모 ‘정정 보도’ 요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9634?sid=102
아래는 고기초등학교 특수반 학부모 6인 입장문.
입장문
저희는 용인시 소재 고기초등학교 특수반 학부모 6인입니다.
특수반 증설관련 경향신문 8월 13일자의 ‘전학 전 특수학급 증설 추진했지만...장애인 많아져 일부 학부모 반대’기사는 완전히 잘못되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고기초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장애 아동에 대하여 편견 없이 대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저희 자녀들이 학교의 노력과 비장애 학부모님들의 이해로 일반학급에서 어려움 없이 통합교육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학급 증설은 이미 알려진 기사와는 달리 저희 특수반 학부모들이 반대하였습니다.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고기초등학교에 장애학생이 많아져서 특수반 신설을 반대한 것이라는 기사의 취지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명확하게 밝히지만 특수학급 증설의 반대는 특수반 학부모 전원이 반대하였습니다.
방학 일주일 전인 지난 7월 13일에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9월 1일자로 특수반이 증설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저희들이 증설반대의 뜻을 모았습니다. 증설 반대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링크 첨부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963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