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여부에 "사실 파악할 기록 없어"
7,472 110
2023.08.30 12:45
7,472 110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에 의해 자행된 조선인 학살에 대해 "정부 조사에 한정한다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간토대지진으로 헛소문이 확산하고 많은 조선인이 군·경찰·자경단에 살해됐다고 전해지는 데 대한 정부 입장을 알려 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마쓰노 장관은 반성이나 교훈과 같은 단어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재해 발생 시에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피해자의 안전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특정한 민족과 국적을 배척하는 취지의 부당한 차별적 언행과 폭력이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토대지진은 일본 수도권이 있는 간토 지방에서 1923년 9월 1일 일어났다. 지진으로 10만여 명이 사망하고, 20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

일본 정부는 당시 계엄령을 선포했고, 일본 사회에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거나 '방화한다' 같은 유언비어가 유포됐다. 이러한 헛소문으로 약 6천 명으로 추산되는 조선인과 중국인 약 800명이 살해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61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3 04.22 47,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7,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3,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5,3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903 이슈 미나리에 붙은 기생충이라는 송강호 불안형 20살 연하남친 연기 01:27 19
3053902 이슈 오랜만에보는 발랄한 송혜교 근황 01:26 174
3053901 이슈 옌스 카스프로트 오늘 좀 아쉬웠다는 태클.gif 01:26 18
3053900 이슈 아파트 복도 벽 뚫어서 자전거 거치대 설치한 입주민 7 01:24 332
3053899 이슈 게딱지 비빔밥을 본 외국인들 반응 18 01:22 812
3053898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이름이 뭐예요?" 01:21 46
3053897 이슈 기자 : 충남에서 수도권 쓰레기 봉쇄해서 쓰레기 대란 일어나면 어떡함? 충남 : 우리가 알바임? 3 01:21 433
3053896 기사/뉴스 '뻔한 여행지'는 이제 그만…일본 여행에 꽂힌 젠지 세대 22 01:19 654
3053895 이슈 노래 진짜 잘하는 것 같은 엑디즈 주연 1 01:18 121
3053894 유머 살림하는 도로로 실시간 대박ㄷㄷ 31 01:16 2,497
3053893 이슈 아버지뻘 되는 분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한 디시인 24 01:15 792
3053892 유머 본투비 아이도루 박지훈 오늘 하바회 입출력 속도 12 01:14 329
3053891 이슈 [블라인드] 현대차 직원이 알려주는 대기업 기준 17 01:13 1,202
3053890 기사/뉴스 "야생 황새도 찾아왔다"…청주동물원 '동물복지 강화' 4 01:11 406
3053889 이슈 굉장히 맛있다는 광주 음식.jpg 22 01:09 1,702
3053888 이슈 AI 때문에 부서 전체 권고 사직 당한 썰 19 01:07 2,298
3053887 이슈 약한영웅1 수호(최현욱) 시은(박지훈) 헬멧씬 12 01:06 658
3053886 이슈 인물사진 ㅈㄴ 잘찍는 사진작가.jpg 9 01:05 853
3053885 이슈 치열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 9 01:04 526
3053884 이슈 [모자무싸] 영화 보고 악플 달고 싶을 때 쓸만한 짤 18 01:02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