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가 갈수록 가벼워지는 요즘 같은 불경기의 새로운 화두는 ‘업사이클링’이다. 오래됐거나 쓰고 남은 화장품을 신제품 못지않게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비법을 공개한다.
UPCYCLING 업사이클링
가치 상향형 재활용. 자원의 재활용(Recycle)을 통해 제품에 가치를 더해 이전보다 쓸모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공정 또는 디자인.
1 콧물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큐티클 영양제로 활용하기
잦은 네일 컬러링으로 햐얗게 일어난 손톱과 큐티클을 잠재우는 데는 오래된 콧물 스킨이 제격. 화장솜을 손톱 사이즈에 맞게 작게 자르고 콧물 스킨을 충분히 적신 다음 손톱에 얹어 마스크를 해줄 것. 5~10분 정도 얹어 두는 것만으로 수분과 함께 부족한 유분을 공급해 거칠었던 손끝이 부들부들해진다.
Tip 맥주와 화장솜이 만나면 효과 만점 진정 팩으로
냉장고에 넣어둔 지 2~3일 정도 지나서 김이 쫙 빠져 있는 맥주. 화장솜에 묻혀 5분 정도 얼굴 위에 올려둔 다음 깨끗하게 씻어내면 홍조가 사라진다. 실제로 맥주의 홉 성분은 홍조 완화에 효과적이다. 효모 에센스의 원초적 버전인 셈. 일주일에 2번만 하면 얼굴의 붉은 기가 깨끗하게 가신다.
2 알코올 토너가 등드름 미스트로 변신
살균 효과가 있는 알코올 토너를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보디 여드름 미스트로 활용하자. 거꾸로 뒤집어도 분사가 가능한 노즐의 스프레이 용기를 쓰면 등과 가슴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톡 쏘는 소주 같은 냄새가 거슬린다면 즐겨 쓰는 향수를 한두 방울 섞을 것. 샤워 코롱 못지않게 향이 지속돼 일석이조.
3 아이 크림에 토코페롤 앰풀을 더해 넥 크림 만들기
쓰다 남은, 혹은 샘플로 모아둔 아이 크림은 비타민 E, 토코페롤 앰풀(혹은 캡슐 내용물)을 더하면 훌륭한 넥 크림이 된다. 빈 용기에 덜어낸 다음 스패튤러로 앰풀과 잘 섞는다. 보습, 주름 개선 효과는 그대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4 페이스 오일을 이용한 나만의 천연 비누 만들기
3초 보습법의 필수품인 페이스 오일은 천연 비누로 변신 가능하다. 천연 화장품 재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누 베이스에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섞어 굳히면 천연 비누가 되는 것. 페이스 오일이 보습막을 만들어 폼 클렌저보다 훨씬 촉촉하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넣으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는 덤이다.
5 무알코올 토너에 오일 섞어 아이 리무버 만들기
토너에 페이스 오일(혹은 베이비 오일)을 1:1로 섞고 층이 생기지 않게 잘 흔들면 훌륭한 아이 리무버 대체품이 완성된다. 단, 눈가 피부는 예민하므로 미리 섞어 두었다가 쓰지 말고 긴급 상황일 때만 믹스해서 직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 오래된 오일은 초강력 헤어 린스로
화장대에 방치되어 있던 오래된 오일이라면 샴푸 후 마지막 헹굴 때 한 방울 똑똑 뿌리는 것도 좋겠다. 오일이 린스의 효과를 배가시켜 윤기 잇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Tip 정전기 스프레이 대신 오일 한 방울
오일은 정전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 모발 끝을 중심으로 오일을 가볍게 터치하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 전 오일을 손바닥에서 녹인 후 머리를 가볍게 쓸어주는 것이 정전기 없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노하우.
6 에어쿠션 케이스 세척해 BB크림 디스펜서로 활용하기
다 쓰고 남은 케이스를 물과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하면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디스펜서로 쓸 수 있다. 용기에 묽게 희석한 BB크림을 담아 쓰는 것. 스펀지에서 저절로 양이 조절돼 같은 BB크림이라도 훨씬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Tip 쿠션 케이스에 나만의 베이스를 제조!
한 통 사면 좀처럼 끝을 보기 힘든 CC크림, 하이라이터,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볼류머 등 화장대 위 각종 베이스들을 각각 같은 비율로 넣어 섞은 다음 에어쿠션 케이스에 담아볼 것. 각자의 펄감, 컬러감, 커버력 등이 오묘하게 섞여 예상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베이스가 완성된다. 단 믹스하는 베이스류는 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수분 크림이나 로션을 섞으면 농도 조절이 더 쉬워진다.
7 에센셜 오일 밤을 녹여 건성용 클렌저로 재사용하기
천연 에센셜 오일을 굳혀 만든 멀티 밤은 극건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바닥에서 충분히 녹여 부드럽게 만든 다음 메이크업 위에 문질러 녹여내고 젖은 스펀지나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는 것. 베이비 오일을 클렌징 오일처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Tip 오일 밤을 브로우 마스카라 대용으로
오일 밤은 브로 마스카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보 촬영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브로 마스카라가 없을 때 사용하는 트릭 중 하나인데, 밤을 손등에 살짝 녹여 투명 마스카라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 브로 브러시나 다 쓴 마스카라 브러시를 깨끗하게 씻은 후 여기에 밤을 소량 묻혀 눈썹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된다. 눈썹이 깔끔하고 윤기 있게 정돈될 뿐 아니라 속눈썹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8 마스카라에 섀도 섞어 헤어 마스카라로 응용하기
유통기한이 짧아 쉽게 변질되는 마스카라는 헤어 마스카라로 재활용하자. 안 쓰는 브라운 섀도를 으깬 다음 페이스 오일 한두 방울과 함께 오래된 마스카라에 섞어서 모발 컬러와 어울리도록 컬러를 조절한다. 이마에 잔머리 빈 곳을 메우거나 새치 머리를 커버하는 헤어 마스카라로 제격. 아이브로 마스카라로도 활용 가능하다.
Tip 마스카라 브러시, 뿌염할 때 편해요
다 쓴 마스카라 브러시도 이제 그냥 버리지 말 것. 뿌염할 때도, 올백 머리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마스카라 브러시를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후, 머리카락을 세심하게 다듬을 때 자주 사용하는 트릭이다. 두피에 염색약을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뿌염할 때도 좋다.
Tip 오래된 마스카라는 훌륭한 부분 염색약
6개월 이상 지난 마스카라는 부분 염색용으로 활용한다. 새로 자란 머리와 염색 모발의 경계에 발라 커버하는 것. 왁스 바른 것처럼 고정되어 정수리 잔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다.
9 아이섀도를 바셀린에 개어 립글로스 만들기
철 지난 아이섀도는 하이라이터, 펄 파우더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데, 컬러감이 있는 핑크, 레드, 골드 계열이라면 바셀린과 섞어 립글로스로 만들어보자. 가루를 낸 다음 뭉치지 않도록 아주 소량씩 넣고 저으면서 컬러를 조절하면 된다.
10 BB크림에 핑크 펄 파우더 섞어 파운데이션 만들기
BB크림에 핑크 펄을 섞으면 화사한 파운데이션이 된다. 펄 파우더를 체에 걸러 입자를 고르게 정리한 다음 BB크림에 소량 섞는다.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수분 에센스로 농도를 조절할 것. 칙칙함은 사라지고 반짝이는 물광을 연출하는 맞춤 파운데이션 탄생!
11 깨진 블러셔는 네일 컬러로 변신
잘 안 쓰는 펄 블러셔는 훌륭한 네일 컬러가 된다. 베이스 코드를 바른 다음 섀도나 블러셔를 스펀지로 묻혀주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네일이 완성된다. 블러셔나 섀도를 곱게 빻은 다음에 베이스 네일에 섞어서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knowhow - 엄마가 전수해 준 업사이클링
뷰티쁠러들이 공개한, 할머니 때부터 전수해져 내려온 생활 속 뷰티 업사이클링 노하우들.
"할머니는 상추가루로 양치하셨죠"
@Captain_crew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치아 미인 되는 방법! 표고버섯과 상추를 바싹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 때 치약에 조금 묻혀서 이를 닦는거예요. 치아가 하얘지는 뷰티 시크릿입니다.
"귤껍질 담근 물로 머리를 헹궈요"
@Yeon_Zoo 귤껍질을 말려 양파망에 모아뒀다가 머리 감는 물에 넣어주세요. 귤물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에서 윤기가 나고 귤 향도 은은하게 퍼져서 너무 좋아요.
"우리 집 60년 전통, 달걀흰자 팩"
@lucia5480 달걀흰자 팩은 저희 할머니께서 사용해오신 뷰티 시크릿이죠! 달걀흰자를 거품을 많이 내 얼굴에 바르고 팩을 하면 모공 수축에도 좋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헤어 팩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좋아요.
"엄마표 레시피, 율무 가루 세안법"
@iwaiblue 각질이 심할 때는 율무가루로 세안을 하면 효과 짱! 미백 효과는 물론 블랙헤드 제거 효과까지! 저희 엄마의 매끈한 피부 비결이랍니다. 전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요.
Editor LEE SO YEON(Freelancer)
사진제공 www.gettyimages.com
발행 2015년 8월호
출처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430&contents_id=96928
UPCYCLING 업사이클링
가치 상향형 재활용. 자원의 재활용(Recycle)을 통해 제품에 가치를 더해 이전보다 쓸모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공정 또는 디자인.
1 콧물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큐티클 영양제로 활용하기
잦은 네일 컬러링으로 햐얗게 일어난 손톱과 큐티클을 잠재우는 데는 오래된 콧물 스킨이 제격. 화장솜을 손톱 사이즈에 맞게 작게 자르고 콧물 스킨을 충분히 적신 다음 손톱에 얹어 마스크를 해줄 것. 5~10분 정도 얹어 두는 것만으로 수분과 함께 부족한 유분을 공급해 거칠었던 손끝이 부들부들해진다.
Tip 맥주와 화장솜이 만나면 효과 만점 진정 팩으로
냉장고에 넣어둔 지 2~3일 정도 지나서 김이 쫙 빠져 있는 맥주. 화장솜에 묻혀 5분 정도 얼굴 위에 올려둔 다음 깨끗하게 씻어내면 홍조가 사라진다. 실제로 맥주의 홉 성분은 홍조 완화에 효과적이다. 효모 에센스의 원초적 버전인 셈. 일주일에 2번만 하면 얼굴의 붉은 기가 깨끗하게 가신다.
2 알코올 토너가 등드름 미스트로 변신
살균 효과가 있는 알코올 토너를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보디 여드름 미스트로 활용하자. 거꾸로 뒤집어도 분사가 가능한 노즐의 스프레이 용기를 쓰면 등과 가슴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톡 쏘는 소주 같은 냄새가 거슬린다면 즐겨 쓰는 향수를 한두 방울 섞을 것. 샤워 코롱 못지않게 향이 지속돼 일석이조.
3 아이 크림에 토코페롤 앰풀을 더해 넥 크림 만들기
쓰다 남은, 혹은 샘플로 모아둔 아이 크림은 비타민 E, 토코페롤 앰풀(혹은 캡슐 내용물)을 더하면 훌륭한 넥 크림이 된다. 빈 용기에 덜어낸 다음 스패튤러로 앰풀과 잘 섞는다. 보습, 주름 개선 효과는 그대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4 페이스 오일을 이용한 나만의 천연 비누 만들기
3초 보습법의 필수품인 페이스 오일은 천연 비누로 변신 가능하다. 천연 화장품 재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누 베이스에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섞어 굳히면 천연 비누가 되는 것. 페이스 오일이 보습막을 만들어 폼 클렌저보다 훨씬 촉촉하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넣으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는 덤이다.
5 무알코올 토너에 오일 섞어 아이 리무버 만들기
토너에 페이스 오일(혹은 베이비 오일)을 1:1로 섞고 층이 생기지 않게 잘 흔들면 훌륭한 아이 리무버 대체품이 완성된다. 단, 눈가 피부는 예민하므로 미리 섞어 두었다가 쓰지 말고 긴급 상황일 때만 믹스해서 직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 오래된 오일은 초강력 헤어 린스로
화장대에 방치되어 있던 오래된 오일이라면 샴푸 후 마지막 헹굴 때 한 방울 똑똑 뿌리는 것도 좋겠다. 오일이 린스의 효과를 배가시켜 윤기 잇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Tip 정전기 스프레이 대신 오일 한 방울
오일은 정전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 모발 끝을 중심으로 오일을 가볍게 터치하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 전 오일을 손바닥에서 녹인 후 머리를 가볍게 쓸어주는 것이 정전기 없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노하우.
6 에어쿠션 케이스 세척해 BB크림 디스펜서로 활용하기
다 쓰고 남은 케이스를 물과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하면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디스펜서로 쓸 수 있다. 용기에 묽게 희석한 BB크림을 담아 쓰는 것. 스펀지에서 저절로 양이 조절돼 같은 BB크림이라도 훨씬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다.
Tip 쿠션 케이스에 나만의 베이스를 제조!
한 통 사면 좀처럼 끝을 보기 힘든 CC크림, 하이라이터,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볼류머 등 화장대 위 각종 베이스들을 각각 같은 비율로 넣어 섞은 다음 에어쿠션 케이스에 담아볼 것. 각자의 펄감, 컬러감, 커버력 등이 오묘하게 섞여 예상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베이스가 완성된다. 단 믹스하는 베이스류는 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수분 크림이나 로션을 섞으면 농도 조절이 더 쉬워진다.
7 에센셜 오일 밤을 녹여 건성용 클렌저로 재사용하기
천연 에센셜 오일을 굳혀 만든 멀티 밤은 극건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바닥에서 충분히 녹여 부드럽게 만든 다음 메이크업 위에 문질러 녹여내고 젖은 스펀지나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는 것. 베이비 오일을 클렌징 오일처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Tip 오일 밤을 브로우 마스카라 대용으로
오일 밤은 브로 마스카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보 촬영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브로 마스카라가 없을 때 사용하는 트릭 중 하나인데, 밤을 손등에 살짝 녹여 투명 마스카라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 브로 브러시나 다 쓴 마스카라 브러시를 깨끗하게 씻은 후 여기에 밤을 소량 묻혀 눈썹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된다. 눈썹이 깔끔하고 윤기 있게 정돈될 뿐 아니라 속눈썹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8 마스카라에 섀도 섞어 헤어 마스카라로 응용하기
유통기한이 짧아 쉽게 변질되는 마스카라는 헤어 마스카라로 재활용하자. 안 쓰는 브라운 섀도를 으깬 다음 페이스 오일 한두 방울과 함께 오래된 마스카라에 섞어서 모발 컬러와 어울리도록 컬러를 조절한다. 이마에 잔머리 빈 곳을 메우거나 새치 머리를 커버하는 헤어 마스카라로 제격. 아이브로 마스카라로도 활용 가능하다.
Tip 마스카라 브러시, 뿌염할 때 편해요
다 쓴 마스카라 브러시도 이제 그냥 버리지 말 것. 뿌염할 때도, 올백 머리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마스카라 브러시를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후, 머리카락을 세심하게 다듬을 때 자주 사용하는 트릭이다. 두피에 염색약을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뿌염할 때도 좋다.
Tip 오래된 마스카라는 훌륭한 부분 염색약
6개월 이상 지난 마스카라는 부분 염색용으로 활용한다. 새로 자란 머리와 염색 모발의 경계에 발라 커버하는 것. 왁스 바른 것처럼 고정되어 정수리 잔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다.
9 아이섀도를 바셀린에 개어 립글로스 만들기
철 지난 아이섀도는 하이라이터, 펄 파우더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데, 컬러감이 있는 핑크, 레드, 골드 계열이라면 바셀린과 섞어 립글로스로 만들어보자. 가루를 낸 다음 뭉치지 않도록 아주 소량씩 넣고 저으면서 컬러를 조절하면 된다.
10 BB크림에 핑크 펄 파우더 섞어 파운데이션 만들기
BB크림에 핑크 펄을 섞으면 화사한 파운데이션이 된다. 펄 파우더를 체에 걸러 입자를 고르게 정리한 다음 BB크림에 소량 섞는다.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수분 에센스로 농도를 조절할 것. 칙칙함은 사라지고 반짝이는 물광을 연출하는 맞춤 파운데이션 탄생!
11 깨진 블러셔는 네일 컬러로 변신
잘 안 쓰는 펄 블러셔는 훌륭한 네일 컬러가 된다. 베이스 코드를 바른 다음 섀도나 블러셔를 스펀지로 묻혀주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네일이 완성된다. 블러셔나 섀도를 곱게 빻은 다음에 베이스 네일에 섞어서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knowhow - 엄마가 전수해 준 업사이클링
뷰티쁠러들이 공개한, 할머니 때부터 전수해져 내려온 생활 속 뷰티 업사이클링 노하우들.
"할머니는 상추가루로 양치하셨죠"
@Captain_crew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치아 미인 되는 방법! 표고버섯과 상추를 바싹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 때 치약에 조금 묻혀서 이를 닦는거예요. 치아가 하얘지는 뷰티 시크릿입니다.
"귤껍질 담근 물로 머리를 헹궈요"
@Yeon_Zoo 귤껍질을 말려 양파망에 모아뒀다가 머리 감는 물에 넣어주세요. 귤물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에서 윤기가 나고 귤 향도 은은하게 퍼져서 너무 좋아요.
"우리 집 60년 전통, 달걀흰자 팩"
@lucia5480 달걀흰자 팩은 저희 할머니께서 사용해오신 뷰티 시크릿이죠! 달걀흰자를 거품을 많이 내 얼굴에 바르고 팩을 하면 모공 수축에도 좋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헤어 팩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좋아요.
"엄마표 레시피, 율무 가루 세안법"
@iwaiblue 각질이 심할 때는 율무가루로 세안을 하면 효과 짱! 미백 효과는 물론 블랙헤드 제거 효과까지! 저희 엄마의 매끈한 피부 비결이랍니다. 전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지만요.
Editor LEE SO YEON(Freelancer)
사진제공 www.gettyimages.com
발행 2015년 8월호
출처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430&contents_id=96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