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고충처리 대표 이메일로 자신의 폭로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요구
배구연맹인 kovo는 상벌위원회를 소집했고, 결론은 보류로 남
여기서 문제는 무엇인가?
1. 배구연맹의 선수고충처리센터에 접수할 수 있는 선수는 현재 V-리그 선수만 가능함. 즉 신고 자격 자체가 안되는데 상벌회가 열렸음.
2. 만약 신고 자격이 됐다 하더라도 증거가 불충분한데 상벌회가 열림.
3. 알 수 없는 이유로 상벌회가 열렸어도 증거불충분으로 기각하든, 상벌없이 종료를 하든 끝냈어야 하는게 맞는데 보류라는 결정을 내림
4. 앞으로 선수가 아닌 누구든지 증거도 없이 선수 상대로 지목하여 고충을 토로하면 다 상벌회를 열어줘야함. 그렇지 않다면 이 건은 특혜건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