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시즌 그리팅 소개하던 중,
사육사바오들과 푸바오의 사진스티커를 본 강바오
요거 제가 초상권 사인했으니까 마음 놓고 사셔도 돼요
와, 우리 송바오님 되게 젊었을 때 사진이네요(?)
아주 젊었을 때 (강조)
송바오랑 저랑 만난 지가 거의 한 20년 돼가는데
그 때 정말 멋있었어요 우리 송바오
...(갑자기 말을 잃고 생각에 잠기심)
사실은 저도 그때 좀 젊고 (!!!)
뭐 괜찮았어요~
지금은 우리 푸바오 낳을 때 뒷머리가 빠지고
우리 쌍둥이 낳을 때 앞머리가 빠졌는데
아, 요거 나중에
판다 털로 한번 채워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