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article/202307190300015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것을 포함해
<친일인명사전>과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결정한 1006명의 국가 공인 ‘친일반민족행위자’에 관해
해방 이후 공적을 이유로 재평가하겠다는 것이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상 검증’을 하고, 친일파에 ‘면죄부’를 주겠다는 게 핵심이다.
보훈부는 독립운동 연구자들로 구성된 기존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로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역사학자 외에 정치·사회·법조 등 주로 뉴라이트 성향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특별분과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지난 3월7일 국가보훈처가 출범시킨 ‘독립운동 훈격 국민공감위원회’의 위원 17명 중 9명이 뉴라이트 인사거나 극우적 역사인식을 보인 인물들이다.
(뒤에는 역사적 근거 나열이고 길어서 생략)
친일삭제는 기사글들이 있지만 이건 기사글 하나조차 안내놔서 겨우 퍼옴
이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