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
하얗게 불태운 무묭의 머릿속은
행복하게 주말을 보낼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멀리서 무언가 시커먼게 떨어져 있는걸
발견한 무묭..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 데스노트였다 !!!!!
이후 무묭의 행동은
1.이 세상의.. 신은 이제 바로 나다 (줍는다)
2.나는 아무것도 못봤다 그냥 집에 가게해줘... (지나간다)
원더기는... 피곤한 일에 휩쓸리고 싶지 않기에
못본척 모르는척 ..
사신이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 특별히 기회 한번 더 준다고 가져가라고 뒤에서 붙잡아도
안들리는척 집에 귀가 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