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청산리 대첩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전쟁영웅 5명의 흉상이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된다.
보훈부와 국방부가 철거를 지시했고, 향후 일정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다.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흉상은 우리 군 장병이 훈련으로 사용한 실탄의 탄피 300㎏을 녹여 제작됐고 이는 지난 2018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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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이유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