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장녀 이원주씨가 삼성의 협력사인 퀄컴의 인턴으로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퀄컴의 인턴으로 이름(이씨의 영문이름 : Madison Lee)을 올렸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 미국 본사 내에 사무실도 배정받은 상태다.
미국 서부에 위치한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대학 생활을 한 이씨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곳이 퀄컴이라는 점에서 업계는 주목을 하고 있다.
퀄컴은 글로벌 무선 전화통신 연구 개발 및 팹리스 기업으로 글로벌 1위 스마트폰 AP 스냅드래곤으로 유명하다. 특히 퀄컴과 삼성은 설계와 파운드리 생산, 삼성 갤럭시 납품에 이르기까지 오랜시간 밀월관계를 가지며 주요 협력사로 입지를 굳혀왔다. 업계 안팎에선 이씨가 삼성의 주요 협력사인 퀄컴에서 반도체와 파운드리 업무 전반에 걸친 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퀄컴의 인턴으로 이름(이씨의 영문이름 : Madison Lee)을 올렸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 미국 본사 내에 사무실도 배정받은 상태다.
미국 서부에 위치한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대학 생활을 한 이씨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은 곳이 퀄컴이라는 점에서 업계는 주목을 하고 있다.
퀄컴은 글로벌 무선 전화통신 연구 개발 및 팹리스 기업으로 글로벌 1위 스마트폰 AP 스냅드래곤으로 유명하다. 특히 퀄컴과 삼성은 설계와 파운드리 생산, 삼성 갤럭시 납품에 이르기까지 오랜시간 밀월관계를 가지며 주요 협력사로 입지를 굳혀왔다. 업계 안팎에선 이씨가 삼성의 주요 협력사인 퀄컴에서 반도체와 파운드리 업무 전반에 걸친 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4830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