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8살 딸에게 “성관계해 주면 아빠가 기운 내서 일할게”…성인 된 딸은 “범죄자 인권만 있는 나라”
47,913 405
2023.08.24 09:41
47,913 405
UliLJU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빠랑 소송 중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8세부터 15세까지 친부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했고 친부는 징역 9년을 선고받아 다음 달 5일 출소한다”면서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화장애 등을 앓고 있어 일할 수 없는 상태로 근로능력 없음 판정받아 기초생활 수급자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송구조제도를 이용해 국선변호사를 선임해 친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친부 명의로 된 재산도 없기에 돈이 목적이 아니다. 친부의 경제적 자유라도 박탈하고 싶은데 이것이 합법적인 선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처벌이기에 (나 자신을 위한) 발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사소송 재판에서 친부가 (A씨에게) 1억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나 친부는 ‘법원에서 법리를 오해해 판단하고 있다. 9년의 징역형으로 복역했는데 1억5000만원을 지불하라는 판결은 이중 처벌로 보인다. 또, 피고인이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 보니 모든 것이 불리한 상태에서 재판 과정 중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항소했다”고 말했다.
 
A씨는 “친부는 민사소송 중 감옥에서 버섯 조경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이유로 재판 기일을 차일피일 미뤘다”며 “저보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같더라. 과연 저게 감옥이라고 말 할 수 있냐. 우리나라는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해 감형된 것 같은데 마음이 복잡하다. 왜 법은 가해자가 반성문을 제출하면 감형해주는지 모르겠다”며 “증거원칙주의인데 가해자가 반성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아냐. 그리고 왜 피해자는 가해자가 출소하면 보복하러 올까 봐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여기에 더해 “소송 중 할머니는 ‘징역 9년 살았으면 됐지 왜 돈까지 달라고 하냐. 그 돈 받을 거면 징역 살게 하면 안 됐지. 다리 벌린 네 잘못’이라고 말해 큰 상처받았다”고 언급했다.


징역형을 받았을 당시 판결문을 보면, 친부는 A씨가 7세 10세 13세 등 미성년이었을 때 옷을 벗게 한 뒤 강제 추행했다. A씨에게 “성관계 안 해주면 야한 동영상 봤다고 할머니나 고모한테 말하겠다”, “성관계해 주면 집안일 더 열심히 하겠다”, “아빠가 기운 내서 일을 더 열심히 해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 등의 발언을 하며 관계를 종용했다.
 
A씨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A씨나 그 오빠를 폭행하고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겁을 줘 어떻게든 ‘알겠다’는 대답을 듣고 관계를 가졌다.
 
A씨는 친부가 징역형을 받았을 당시 선고 판결문과 이번에 민사소송 결과 결정문, 민사소송에 항소하는 친부의 자필 서류 등을 사진으로 첨부했다.


https://naver.me/FpZI2k4v


피해자님이 첨부하신 판결문 

(성폭력 트리거 주의)

진짜 너무너무너무 더러움 ..


이런 새끼가 9년 나와서 감옥에선 이렇게 지내다


-원문 중 일부- 아동성범죄자도 감옥에서 자격증따고 버섯조경을 배우고 다 하는게 너무 싫고 나보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것 같았습니다. 과연 저게 감옥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뒤면 사회에 나온댄다 


고작 1억 5천 못내겠다고 항소라니


wRaaMm

Npsxmw
RrRpqz
dulSbc
RIMBmt



원문 주소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9312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99 04.29 19,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0,4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0,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9,7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7,7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580 기사/뉴스 한국, 세계 언론자유지수 47위…1년 만에 14계단 상승 21:41 0
3057579 이슈 차지티 오픈 행사에서 무반주 생라이브 하는 설윤 21:40 20
3057578 기사/뉴스 김신영, 금주 이유 "술버릇 너무 안 좋아…설현에 미안하다고 사과"(옥문아들)[TV캡처] 21:40 89
3057577 이슈 [KBO] SSG 최정 통산 525호 홈런.gif 3 21:38 194
3057576 기사/뉴스 154km KKKKKKK 비슬리 2승 수확→위닝시리즈 롯데 [사직 게임노트] 1 21:35 132
3057575 이슈 김재원(윰세 순록이) 인생짤 나왔다는 유미의 세포들 선공개.gif 13 21:33 1,599
3057574 이슈 될놈될이라는 불닭볶음면이 유럽에서 '더' 유명해진 계기 12 21:33 1,393
3057573 유머 방탄소년단 정국 : 어? 그런가? 관-쟈 이거야? 12 21:30 1,254
3057572 정치 오늘자 대구시장, 부산 북구 재보궐 여론조사 15 21:30 734
3057571 이슈 담비 무지개 다리 건넌 후 첫 영상 올라온 재롱잔치 채널 14 21:27 2,101
3057570 기사/뉴스 '3교대' 급식…제때 밥 먹기도 힘든 '신도시 학교' 아이들 10 21:27 849
3057569 이슈 외국라면들이 우리나라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26 21:26 2,409
3057568 이슈 경계선 지능 학생 남자/여자 비율 52 21:26 2,544
3057567 이슈 @오늘부터 내 이상형 스포티룩에 생머리한 사람임..twt 4 21:23 1,467
3057566 이슈 실시간으로 댓글 반응 확인하는 듯한 스타일리스트 팀.jpg 8 21:23 3,566
3057565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2 21:23 246
3057564 정치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윤 대통령과 인간적 관계 끊을 생각 추호도 없다 21:22 205
3057563 정보 30대가 대출 끼고 많이 구입한 아파트 7 21:22 2,826
3057562 이슈 (도)로로 인스타 댓글창에서 연애하는 여자들 10 21:20 3,556
3057561 이슈 신세계 정용진 '하이 데패뉴' 5 21:19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