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발 이의리가 4이닝만에 교체됐다. 어깨가 불편하다.
이의리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4안타 2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5회말 장현식으로 교체됐다. KIA측은 "이의리 선수가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면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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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는 KIA에서 중요한 선발 투수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발 투수를 맡아야된다. 부상으로 낙마한다면 KIA와 대표팀과 이의리 자신에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의리의 병원 검진 결과에 모든 야구 팬들이 집중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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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