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빅히트 뮤직은 스타뉴스에 "정국 'Seven' 관련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Seven'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다"라고 밝혔다.
정국의 'Seven'은 앤드류 와트, 존 벨리언, 헨리 월터, 테론 마키엘 토마스, 라토 등 5명이 공동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빅히트 뮤직은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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