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차차기작으로 로맨스물을 선택했다.
22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준혁은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하는 사이'는 육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잘나가는 헤드헌터회사 CEO이지만 일 말고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강지윤 앞에 완벽함으로 무장한 유은호가 비서로 나타나면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혁은 극중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근육, 환상적인 슈트핏에 어울리는 능력까지 갖춘 유은호 역을 연기한다. 유은호는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인물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중략-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17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