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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뒤늦은 ‘한맥’ 띄우기···역대급 오픈빨 '켈리'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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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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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524



오비맥주가 '한맥' 띄우기에 적극 나선다. 하이트진로 켈리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출시 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한맥이 국민여동생 수지를 앞세워 브랜드를 알린다는 전략이다. 



오비맥주의 이번 선택은 기존 한맥 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기용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결의 선택이다. 지난 2021년 출시된 한맥은 하이트진로 테라와 비슷한 초록병 디자인 등으로 인해 업계에서 테라를 잡기 위해 나온 맥주로 불렸다.   


당시 하이트진로 테라는 배우 공유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는데, 한맥은 공유처럼 인지도가 높으면서 경력이 긴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발탁하고 맞대결을 펼쳤다. 이때 한맥은 쌀을 이용한 '코리안 라거'이며, 우리 원료와 오랜 양조 노하우를 담아 한국 음식과의 조화가 좋다는 점을 들어 차별화에 나섰다.  


출시 초반 한맥은 테라와의 쟁쟁한 경쟁이 기대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올해 4월 출시된 켈리는 99일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출시 때부터 테라와 켈리를 합쳐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시장잠식) 현상 없이 '테라+켈리'의 맥주 시장 점유율이 상승 중이다.



◇ 한맥 띄우기 '글쎄'···인지도 제고 도움 '기대'


오비맥주의 한맥 띄우기가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광고모델 기용 등 마케팅 만으로 맥주 판매량을 올리는 것이 어렵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주류업계에서 모델의 인기가 판매에 영향을 끼친 경우는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이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기용했을 때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광고모델을 통한 판매 증대 효과는 측정하기 어렵다"며 "어떤 모델을 쓰는가가 매출에 영향력이 있더라도 지금까지는 코로나,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과 같은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해 묻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처음처럼 소주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깨끗하고 맑은 느낌으로 처음처럼을 깨끗한 소주라는 이미지를 심는데 기여했지만, 그 결과가 매출로 이어지진 않았다. 


다만 이번 브랜드 모델 기용이 한맥 이름 알리기에는 효과적일 수 있을 전망이다. 소비자들은 수지의 한맥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한맥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수지의 캠페인 프리 론칭 영상은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업로드 이틀 만에 조회수 34만회를 돌파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맥은 2021년 출시 당시 코로나 때문에 홍보를 못했던 부분이 있다"며 "코로나가 없는 첫해인 만큼 오랜만에 모델을 기용해서 대대적으로 광고에 신경을 써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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