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쌍의 감독·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한재림 감독(49)과 배우 이열음(28)이 열애 중이다.
20일 <더팩트> 취재 결과,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과 작품을 함께한 배우, 매니지먼트 관계자, 스태프 등 업계 관계자들은 <더팩트>에 이러한 내용을 확인해 줬다.
<더팩트>에 당시 상황을 설명한 연예계 다수의 관계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주변을 개의치 않았다"며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와 관련 배우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더팩트>에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면서도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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