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광안리 나갔던 부산거주 원덬
걸을때마다 눈에 보이는 읽을수 없는 간판들이 신기해서 찾아보니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만 한글과 병기가 아예 안돼있거나 거의 찾기 힘든수준인것같은 업체들이 스무곳 가까이 있단거 알게됨
그래도 한글이 작지만 눈에 보이긴하게, 일본어는 크게 표기한 업체들은 애교수준... 그것들까지 캡쳐하면 너무 많아서 좀 심하다 싶은거만 캡쳐해봄
일본음식이나 문화는 좋아하는 편인데도 신기하다못해 무섭기까지해서 가져와봄;;
+ 부산 서면,전포 일대도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