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 직업 공개한 매체..네티즌 “미쳤냐” (msn.com)
전문은 위 링크에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A 씨가 아닌 피해 여성의 직업을 공개한 매체가 있어 논란이다. 서울경제다. 여기에 ‘단독’까지 붙여 더 큰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피해자 직업을 공개하냐”, “안 궁금하다”, “제정신이냐”, “열 받는다”, “가해자 신상이나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경제는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근데 서울경제에선 2016년에 아래 기사를 쓴 적 있음
너무 오래되서 까먹었나 본데 얼른 처벌 받길 삭제가 대수임?
대법, "성범죄 피해자 직업 공개도 처벌 대상"
성범죄 피해자의 직업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만으로도 비밀 누설에 해당해 처벌 요건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KTMQ5OT7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