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매달 1100만원 받는다, 연금복권 1·2등 당첨 21억 잭팟
38,282 620
2023.08.18 09:47
38,282 620

InnhxY

 

1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170회차 '연금복권720+'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다. 1등 1매, 2등 4매다.

 

KSwGcA

A씨는 "평소 로또복권만 구매했는데 어느 날부터 연금복권을 매주 사고 있다. 복권은 생각날 때마다 1~2만원씩 소액으로 구매하고 이번에 연금복권은 8000원어치를 샀다"며 "남편과 저녁을 먹고 집에 와서 당첨번호를 확인했는데 1, 2등에 동시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다. 당첨을 간절히 원했는데 소원을 이룬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냐"는 질문에 "어머니 꿈에 아버지가 나오셨다. 6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척 밝은 표정으로 좋아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가족들을 도와주고 노후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간절한 마음이 현실로 다가오니 우리에게도 이런 행운이 왔구나 느꼈다. 간절하면 이뤄진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5143746

목록 스크랩 (0)
댓글 6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82 08.21 41,86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1,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1,5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0,0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4,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65,6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4,2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1,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8,0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1,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4,5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405 이슈 전 세계를 울린 16명 대가족의 집단 탈북’ | #이만갑 545회 1 15:40 259
2486404 유머 강원대 커뮤 근황 19 15:34 2,803
2486403 유머 안귀여우면 3덬이 더쿠 탈퇴함 31 15:29 1,600
2486402 이슈 전 워너원 현 에이비식스 박우진 근황 11 15:27 3,185
2486401 유머 WTO 제소당하는 한일 불공정무역.jpg 8 15:24 1,625
2486400 기사/뉴스 벤치에 앉아 있다가…순식간에 8m 싱크홀에 삼켜진 여성 9 15:24 2,838
2486399 유머 허리 디스크땜에 마사지 받는데 쌤이 갑자기 배떼지 찌름 14 15:24 3,837
2486398 이슈 울산 : 우리 노잼도시임 ㅠㅠ 127 15:23 8,757
2486397 이슈 오마이걸 딩고 킬링보이스 미리보기 1 15:21 375
2486396 유머 자신들이 수도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 교토사람들 10 15:20 2,179
2486395 이슈 확신의 여우상 킬러 원덬이 좋아하는 큐브 남자 아이돌 2 15:20 466
2486394 기사/뉴스 ‘명품백 사건’ 회부한 수심위 뭐길래?…투명성 말하면서 위원은 비공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5:20 166
2486393 기사/뉴스 화장품·식품도 고급화…프리미엄 전략 펼치는 롯데백화점 15:18 579
2486392 이슈 [KBO] '월간 MVP 도전' 한화 장진혁 8월 성적 10 15:18 717
2486391 기사/뉴스 “모바일 청첩장 눌렀더니 나몰래 대출이”…이런 피싱사기 봉쇄나선 은행들 11 15:16 1,261
2486390 기사/뉴스 331억짜리 요트, 3분만 침몰…명문대 합격 재벌 딸, 결국 주검으로 8 15:15 3,420
2486389 유머 왜 문을 안 열어주는 거야 8 15:15 1,093
2486388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탈퇴시킨 호주 여성앱 패소…"성별은 바꿀 수 있어" 18 15:14 1,416
2486387 기사/뉴스 축제 현장서 묻지마 칼부림… 3명 죽고 5명 중태 (독일) 2 15:14 1,583
2486386 기사/뉴스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박살’… 경찰 수사 중 3 15:11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