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가다 오랑캐들에게 잡힌 길채(여주)
근데 저 멀리서 누가 오랑캐들을 무찔러줌
헉
길채에게 다가오는 남자
괜찮습니까?
어..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장현(남주)임에 놀란 길채
진작 피난 갔을 줄 알았던 길채를 이 곳에서 만나 당황한 장현
(둘이 가볍게 썸을 탐)
갑자기 아직 안 죽은 오랑캐놈이 달려들고
서방님 피하세요!!
(둘이 애인 ㄴㄴ / 길채가 방금 전 미지의 낭군님 꿈을 꿔서 무심코 서방님이라고 내뱉음)
결국 칼에 베이는 장현
하지만 당연히 금방 해치움
괜찮소? 다친 데는 없습니까
네..
근데 피가..!!
다친 곳을 스윽 보다 마는 장현
헌데 낭자,
방금 전에 나보고 서방님이라고 했소?
...?;;;
굉장히 흡족하게 웃음;;
싱글벙글
장현아 니 피난다고...
https://twitter.com/_780312_/status/1690364811442589696?s=46&t=c33Sufor_ESJdMcvey_T9g
이 엔딩으로 반응 난리난 드라마 <연인> 츄라이 츄라이
사연있는 직진 한량x말괄량이 애기씨 말아주는 장현길채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