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1년 전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 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줘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이어 "올해 초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 먹은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진 풍파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마음을 다스려 안정을 누리게 되니, 몸과 마음이 몹시 아팠던 지난 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며 어깨의 무게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타로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811144918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