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씨티 드림)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잼버리 K팝 콘서트’에 NCT DREAM, 아이브, 마마무, 더보이즈, ITZY(있지), 뉴진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KARD(카드), 프로미스나인, 홀리뱅, 권은비, 조유리, 강다니엘, 피원하모니,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리베란테,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한다.
공연 진행은 배우 공명, ITZY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논란이 있던 방탄소년단(BTS)는 이번에 불참한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NCT DREAM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하며 K컬처의 진수와 매력을 강렬하게 뿜어낼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달 17일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며 넘사벽 인기를 입증했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정규 앨범 3개 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중국 QQ뮤직 ‘더블 플래티넘 앨범’ 달성,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NCT 드림은 최근 정규 3집 수록곡 ‘요거트 셰이크’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953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