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써클차트에서 3월 9일에 다룬 스테이씨 얘기
음원 성적에 퐁당퐁당이 있는 그룹
에이셉 잘됐는데 색안경아쉬웠고 런투유좋았는데 뷰티풀몬스터아쉬웠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테디베어가 나왔고 수록곡(파피)도 잘됐다.
프로듀서(라도)랑 통화를 최근에 했는데 라도 목소리가 한톤올라가있었다.
작년 여름즈음엔 통화할 때 다운되어있었거든요.
한편으로 느낀 건
이런 히트곡작곡가도 아이돌 잘 키우는 건 힘든 일이다.
요즘 걸그룹판이 너무 치열하니까.
자세한 수치보여주는 1달간 단일 리스너
당연히 쏘배드가 제일 낮다. 하지만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스테이씨 그래프에서 특이점이라면
모든 곡들 그래프가 완만하다는 것.
떨어지는 것없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뒤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괜찮은 곡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단 증거.
들어보는 대중은 계속 잡고 있다.
+ASAP의 경우, 30일이 지나서도 올라갔다고.
조금 아쉽던 추이는
색안경.
오히려 출발은 좋았으나 후반 추이가 조오끔 아쉬웠다.
어쩌면 SO BAD보다 후반하향선이 보였다.
이 다음 나타난 런투유
런투유는 출발이 색안경보다 낮았다
30일간 리스너 기준 최고치까지 가버렸다.
*ASAP이 왜 런투유보다 낮냐?
- 에이셉은 피크순위찍은 게 발매되고 2달이나 지나서 찍었음...
에이셉 그래프는 아마 더 기간 길게 잡으면 훨씬 등산하는 그래프이지 않을까싶음.
다시 런투유 얘기로 가서
그래서 이러면 다음도 잘 되겠지했었죠.
다음이 뷰티풀몬스터
시작점보면 런투유랑 비슷한데 더 올라오진 못함.
심지어 후반추이보면 색안경보다 낮다.
뷰티풀몬스터나온 여름엔
여러 걸그룹이 나오고 많이들 흥하던 상황에 정면대결같이 나왔다.
이 상황에 낮은 성적으로 소속사 가수 팬덤 모두 침체된 시기였을 것같다.
그 사이에 다른 걸그룹들은 계속 잘되고 있었어요.
이 상황에 나타난
촬영날짜가 3월초인데
평소 스테이씨 경향+3월초까지 보면 커리어하이노려볼만하다.
심지어 아직 파피도 차트에 있어요.
정리하면 퐁당퐁당..이다.
쭉 잘되면 좋은건데 말이에요.
다음이 진짜 중요하다.
테디베어 수치 자체는 걸그룹곡 중에서도 좋은 편이라서 꽤 롱런할 거같다, 차트에서 쉽게 떨어질 거같지 않다.
그리고 팀 자체가 괜찮아서 (라이브얘기함) 팀도 잠재성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런투유(노랑)는 매우 괜찮게 된 편.
뷰티풀몬스터(회색)는 해외도 아쉬웠다.
테디베어(주황)는 시작은 낮았는데 점차 올라가서 괜찮은 수치로 올라오고 있어 해외쪽도 전망 나쁘지 않다고.
+) 음반
꾸준한 성장세인데 이건 대단한 게 맞다.
음원 음반 다 균형이 괜찮은 편.
하지만 더더 센 팀들이 있다.
그래도 음원 팬덤 둘 다 터질 잠재성이 있는 팀이다.
음원호불호 (런투유->뷰몬 때 음반상승폭)에 따른 음반상승세 차이도 있는 편.
성장은 맞지만, 원래 공부잘하던 학생에게 기대치 더 걸었던 것처럼.
+테디베어에서 음반 성장세도 다시 가져간 상황이라 기대해볼만하다고.
영상에 나온 써클사장은 라도랑 15년가까이 형동생하는 사이여서
(라도 무명가수 시절, 그 가수소속사 직원이었던)
써클차트 사장에게 스테이씨는 조카같은 걸그룹이라고 함.
ㅊㅊ 슼
https://www.youtube.com/watch?v=arCQgApf5cM
8월 16일에 나오는 '다음 음원' 버블
잘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