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 인천아시안게임
- 성화점화자가 뜬금없는 연예인 이영애
- 선수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 제공, 선수에게 대체도시락도 전달되지 않아 굶고 경기출장
-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는 안하고 경기 구경 및 낮잠, 심지어 야구대표팀과 사진 찍으려 몰리는 등 교육이 전혀 안됨
- 9월이긴 하지만 선수촌 숙소에 선풍기나 에어컨 미설치, 방충망이 없어 선수들 모기에 시달림
- 예산부족으로 선수단 식사 중 스테이크가 없음
- 경기장에 제대로 된 탈의실이 없는 경우 많음(비치발리볼, 역도경기장 등),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배드민턴 경기 엉망이 됨, 기타 경기장에서도 어마어마한 병크 다수 발생
- 기타 운영, 교통, 판정문제도 어마어마하게 많아 문서 하나로 정리가 안되는 수준 (대표적으로 셔틀버스가 없어서 자원봉사자가 선수에게 메모 적어주고 택시태워 보냄)
2. 2023 세계 잼버리
- 그늘도 없는 뻘밭에서 잼버리 개최
- 폭염, 태풍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엉망진창 잼버리 운영
-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그늘막 등 위생, 청결에서 부족한 것 투성이
- 태풍 오자 부랴부랴 플랜 B도 없이 기업, 종교단체, 대학교에 다 해달라고 함
- 인원 파악도 안돼서 입국도 안한 잼버리 인원을 대학교 등에 분산
- 각국 스카우트들이 모여 역경을 극복하며 우의를 다진다는 잼버리 취지는 없어지고 관광으로 변질
- 이러한 모든 것들이 현재 진행형
뭐가 더 망한 국제행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