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5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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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현직 공무원들 중에 선생님 강의 들었던 분들이 굉장히 많겠다"고 말하자
전한길은 "그래서 구청이나 동사무소 이런 데를 못 간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한 번은 제가 여권 때문에 구청에 갔는데 가자마자 쫙 일어나더라. 전한길쌤 오셨다고.
자기들끼리 또 톡방에서 얘기를 했는지 2층, 3층에서도 다 내려왔더라"며 난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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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관공서에 전한길이 떴다?
그날로 스승의 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