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핫 셀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이번 '핫 셀럽 특집'에는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셀럽'들이 나선다.
먼저, '프로파일러 절친' 권일용, 표창원이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번엔 입담이 아닌, 노래로 입맞춤을 하게 됐다. 이들의 듀엣 무대는 판정단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불후'의 출연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의 '핫 셀럽'임을 증명했다.
또한 권일용, 표창원은 '불후'의 토크 대기실에서 이찬원과도 재회한다. 세 사람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만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입담을 뽐냈던 만큼, '불후'에서의 입담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변호사 박지훈도 이번 '불후'에 나선다. 또 '이영자 매니저'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송실장(송성호)도 출연한다.
이외에 방송인 조혜련, 홍석천, 김일중도 '불후'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불후'에 '핫 셀럽'으로 시청자들에데 또 한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3080909590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