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박형식이 샤넬 측 공지에 따라 하트 포즈를 거절했음이 최종 확인됐다.
8일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샤넬 측은 트위드 드 샤넬 이벤트 진행 시 포토콜 참석자들에게 '시크하고 내추럴한 포즈'를 부탁하며 "손하트, 볼하트, 브이 등의 포즈는 진행이 어렵다"고 공문을 통해 공지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서준·박형식 외에도 해당 공지에 따라 하트 포즈를 하지 않은 참석자도 있었으며 후반부에는 다소 분위기가 풀려 쇄도하는 취재진 요청에 따라 참석자들이 하트 포즈 등을 취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79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