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서울시 “잼버리 대원 1만 5천 명, 잘 곳 찾아요”…‘1박에 15만원’
28,607 235
2023.08.07 16:57
28,607 235

서울특별시가 오늘(7일) 25개 자치구에 보낸 '긴급 업무 연락' 통지서에 따르면, 잼버리연맹은 태풍 6호 카눈의 한반도 북상 예보로 인한 참가자들의 조기 퇴영 결정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숙박장소 파악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오늘 저녁 6시까지 잼버리 대원들을 수용 가능한 숙박 장소를 파악해달라고 긴급 요청했습니다

강남, 송파, 강서, 서초, 노원 지역에 1000명 이상, 이외 20개 자치구에 500명 이상 등 총 1만 5천명 이상을 수용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숙박 장소로는 기존의 숙박시설(관내 기업 연수원, 비즈니스 호텔 등)과 가정 홈스테이를 포함해, 재해 발생시 활용되는 체육관 등 대피시설까지 포함됐습니다. 숙박 기간은 내일 또는 모레부터 12일(토)까지입니다. 

공문에 따르면 숙박비와 식비 등의 소요 예산은 자치구에서 사전 지급하면 추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으로 사후 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숙박비는 1인당 15만 원(2인 1실 기준), 식비는 1인당 1일 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5500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53 11.11 84,8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6,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0,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1,8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03,3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2,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2,1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4,9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1,0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0,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158 이슈 직접 동방신기 2명 여론몰이 사주했던 jyj 가족 6 07:20 545
2554157 이슈 카리나 인스타: 4살 축하해 에스파들아 3 07:04 540
2554156 이슈 21년된 다나 남겨둔 이야기 3 07:03 493
2554155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DISH// '沈丁花' 06:53 132
2554154 팁/유용/추천 장르물 덬이 환장할거 같은 방영예정인 디즈니플러스(디플) 드라마들.jpg 7 06:45 1,176
2554153 기사/뉴스 올해 한국·일본 오간 항공기 승객 2천만명 돌파…역대 최다 1 06:43 294
2554152 유머 챗지피티도 싫어하는 동현이 3 06:41 987
2554151 기사/뉴스 일본, 법정 정년보다 ‘고용 연장’ 초점 [정년 연장 성공 조건] 06:39 242
2554150 이슈 드라마 ‘정년이’가 지운 여성의 리얼리즘 7 06:36 1,340
2554149 이슈 다시보는 김준수니학 박사 하일트의 글 15 06:16 2,152
255414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4 06:14 425
255414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3 06:09 422
255414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52 527
2554145 이슈 "남의 노력을 깎아내리지는 마세요" 17 05:51 2,509
2554144 기사/뉴스 부부인 척 찾아와 매물투어…2030 임장크루에 중개사 속앓이 10 05:45 2,682
2554143 기사/뉴스 “오지마!” 불까지 붙였던 그 나라 중심부에…“242평 매장 열겠다” 어디? 2 05:41 1,642
2554142 이슈 대거 탈덕을 불러왔다던 전설의 뚜껑콘.jyj(제와제) 122 04:50 19,821
2554141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4편 4 04:44 1,178
2554140 기사/뉴스 [굿바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용두용미의 좋은 예… 한석규, 연기대상 수상 초읽기 6 04:15 1,633
2554139 이슈 김준수 "입대부터 제대하는 그날까지" 매달 시아 콜렉션 주얼리 판매도 했음 161 03:54 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