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착맨,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논란 불똥→지친 기색 “그만하고 싶다”
52,628 414
2023.08.06 08:39
52,628 414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절친 주호민 논란 이후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침착맨은 8월 4일 유튜버 궤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침착맨은 궤도가 다음 방송 날짜를 잡으려 하자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 될 것 같다. 그만하고 싶다. 이제"라고 털어놨다.

이에 궤도는 침착맨을 걱정했고, 침착맨은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 9월 안에 궤도 님이 특강을 끼우면 조금 힘들 것 같다"며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침착맨은 "저희 채널에 모시겠다. 편하게 오라"는 궤도의 말에 "편한 것 맞나. 편하게 해주면 뭐 언제든지"라고 반응했다.

앞서 최근 주호민이 지난해 9월 발달장애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아들이 등교할 때 녹음기를 부착한 주호민 부부는 녹취를 토대로 고소했으나, 교사와 면담 없이 고소부터 한 점, 녹취에 담긴 내용이 아동학대로 보기는 어렵다는 점 등으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결국 주호민은 고소 1년여 만에 A씨에 대한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

이런 가운데 논란의 불똥은 주호민과 절친한 침착맨에게 튀었다. 침착맨이 지난 달 2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호민 논란과 관련 "일단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가 말을 해서 의도랑 상관없이 전달될까 봐 조심스럽다.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어떨까"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침착맨의 발언에 선 넘는 악플을 남기며 그를 비난하고 나선 것.

이에 침착맨이 방송 중단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566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02 10.01 17,7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1,5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1,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56,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0,1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6,1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9,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7,1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8,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4975 이슈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 1 07:04 98
251497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03 40
2514973 이슈 한국사에서 왕과 금슬이 좋았던 왕비들 모음 07:00 237
2514972 이슈 단체급식 쫄면무침 jpg 6 06:56 631
2514971 이슈 오리고기 호불호 말해보기 5 06:53 196
2514970 기사/뉴스 '갤럭시→아이폰' 이동이 망설여지는 이유 11 06:51 1,081
2514969 이슈 기어이 만들어진다는 웹툰 원작 비엘드라마 10 06:50 936
2514968 이슈 비빔면 때문에 친구랑 절교함 10 06:46 698
2514967 이슈 추억의 중화권여배우 임청하 최근모습 15 06:42 2,052
2514966 유머 (카테유머)조나단이 본 악플 중에 최악이었던 악플 4 06:41 1,623
2514965 이슈 원덬이 극장에서 보고 굉장한 감동을 느낀 퀴어영화 9 06:39 1,091
2514964 이슈 치킨은 후라이드다vs양념이다 14 06:28 319
2514963 기사/뉴스 애플과 삼성 AI폰 경쟁 주도권 향방은 3 06:21 505
2514962 기사/뉴스 스마트폰도 반도체도 위태위태 삼성전자 06:03 914
2514961 이슈 ㅅㅍ) 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의 짬이 느껴졌다는 행동 29 05:57 5,185
251496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5 05:50 445
251495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5 05:34 560
2514958 이슈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쇼 한국 엠버서더 게티 이미지 22 05:12 3,587
2514957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8편 4 04:44 1,073
2514956 기사/뉴스 덱스, 日 여행 중 겸손 '가출' "멋진 사람 있었는데 거울 속 나" 3 04:35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