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4일 오후 2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지역별(이날 오전 9시 기준)로는 △서울 3중2제 △부산 2중2제 △대구 2중2제 △인천 4중 △광주 4중 △대전 2중 △울산 1중 △세종 1중 △경기남부 7중 △경기북부 2중 △강원 2제 △충북 1중 △충남 1중 △전남 1중2제 △경북 2중 △경남 1중△제주 1제를 배치했다.
또 완전무장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SWAT)도 전국에 99명을 배치했다.
경찰은 "(상황 발생시) 주저 없이 총기를 사용하겠다"며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현기 기자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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