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천수, 허세 폭발 "2002년 월드컵 때 방탄소년단 급 인기"[살림남]
5,287 92
2023.08.03 09:54
5,287 9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71919

 

이천수가 축구선수 시절 2002년 월드컵 때를 회상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가 딸 주은과 가까워지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천수는 부쩍 사춘기가 심해진 딸 주은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아빠 업적 투어'를 기획한다. 그러나 주은은 차에 탄 순간부터 안 좋은 표정을 보이고,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다이어리를 딸에게 건네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천수는 "이 시대에 아빠가 방탄소년단 급 인기였다"라고 자랑하고, 주은은 이를 듣자마자 "안 돼"라며 아빠를 만류한다.

 

-중략-

 

이천수는 시작부터 만족감을 드러내며 업적 투어의 첫 번째 장소인 부평고등학교로 떠난다. 이천수는 "부평고가 축구로 유명한데 실력이 뛰어나 부평대학교로 불렸다. 아빠가 그 부평대학교를 만들었다"라며 주은에게 또다시 어필을 시작한다.

이에 더불어 이천수는 자신의 후배인 전 축구선수 김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부평대학교로 불리게 한 자신의 축구 실력부터 부상 투혼도 불살랐던 미담을 들으며 흡족해한다. 하지만 이천수는 생활기록부에 적힌 자신의 성적을 보며 당황해하고, 주은은 "맨날 엄마랑 서로 공부 잘했다고 싸우지 않았냐"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부평고 이천수 최태욱은 전설이었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99 11.06 57,1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37,4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16,8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97,6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47,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03,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81,0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1,3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26,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69,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0122 이슈 2024년 출생아 이름 vs 2008년 출생아 이름 <1위-100위> 16:00 70
2550121 이슈 우리집 소세지 개똑똑함 16:00 114
2550120 기사/뉴스 시속 111㎞ 음주 사망사고 낸 운전자, 징역 7년→5년 감형 1 15:59 135
2550119 이슈 장현식을 두고 원 소속 팀 KIA와 불펜이 약한 지방 1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gisa 1 15:58 253
2550118 이슈 이 그룹 지금 나왔으면 어땠을 것 같아? 3 15:57 328
2550117 기사/뉴스 고수, 19세 연하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극찬에 "놀리냐" [이한신] 22 15:56 710
2550116 기사/뉴스 [단독] 고준희, FA 대어 된다...새출발 2 15:56 381
2550115 기사/뉴스 [농구] KBL🏀 1라운드 관중 21% 증가, 7회 매진 3 15:55 130
2550114 유머 아이바오의 11살 11월 11일 사랑이 넘치는 날❤️🐼 3 15:55 372
2550113 유머 지창욱은 아주 유명한 액션싫어배우임 4 15:54 778
2550112 팁/유용/추천 동덕여대 사건 때문에 생각나는 어느 교수의 발언 4 15:54 624
2550111 이슈 야야 누구네 딸은 엄마 명품가방 사줬다더라~ 24 15:54 1,704
2550110 기사/뉴스 ‘블랙리스트’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 위촉에 문화예술계 등 반발 12 15:53 311
2550109 이슈 햄버거 포장지 펼치지 말고 찢어서 드세요 27 15:51 2,856
2550108 정보 임영웅 솜뭉치 '영웅이' 옷장 크리스마스 아이템 판매 안내 7 15:50 658
2550107 이슈 [KBO] 엘지로 이적한 장현식 유광점퍼 옷피셜.jpg 13 15:50 1,310
2550106 기사/뉴스 주말 집회 연행 11명 중 6명 구속영장… 경찰 "범죄 혐의 중해" 8 15:46 616
2550105 기사/뉴스 승희 입담 터졌다, 이찬원 재발견 폭로→‘정년이’ 오디션 비화 공개 2 15:45 496
2550104 이슈 요새 많은 남돌들이 꾸준히 커버중이라는 한 아이돌 노래 4 15:44 1,220
255010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북미투어 Minneapolis 공연 완료 1 15:44 294